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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네트워크 김현모 목사의 하나복 사례 공유

[호남]
작성자
하나복
작성일
2017-01-11 16:29
조회
4330

김현모 목사 / 호남네트워크 / 광주광림교회 부목사

하나님 나라 복음 운동의 연속성, 범용성, 확장성

추워도 운동 합시다!


하나님 나라 복음을 목회 현장에 접목시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자 할 때 우리는 많은 현실적인 어려움에 부딪힙니다.

본강좌/심화강좌를 통해서 취지에 동감하고 의욕적으로 시작했지만 급한 사역일정에 밀려 멈춰 설 때도 있습니다.

꾸준히 풍삶초, 풍삶기 등을 갖고 양육하지만 가시적인 변화가 없어 보여 답답할 수도 있구요. 혹은 여러 가지 교회 상황이나 외적인 환경 때문에 잠시 기다려야 할 때도 있을 겁니다.

더 답답한 건 ‘혹시 나만 이렇게 못하고 있나 ‘하는 두려움일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누구나 이러한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호남네트워크 김현모 목사님은 하나복 1기 동역회원으로서 하나님 나라 복음 운동을 계속해서 고민해 오셨습니다.

목사님에게도 예외 없이 위의 어려움이 찾아 왔지만 지금도 꾸준하게 하나님 나라 복음 운동을 하고 계십니다.

같은 길을 걷는 길동무의 고백을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1) 풍삶초는 했는데… / 연속성이 하나님 나라 복음 운동이다.



김현모 목사님 사례의 특징은 풍성한 삶의 시리즈 양육과정을 종적으로 지켜봤다는 데 있습니다. 목사님은 광주광림교회 청년부 사역 중 찾는이 22명과 풍삶초를 실시했고,
그 중에 복음을 받아들인 청년 8명과 풍삶첫 과정을 끝내고 이중 3명과 다시 풍삶기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한 사역자가 풍삶초를 통해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풍삶기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현장에서 일관되게 지켜보고 양육했다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풍삶초나 풍삶기는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니라 계속해서 자라나는 운동성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씨를 뿌리고 자라나고 열매 맺어 다시 씨가 떨어지는 영혼의 선순환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나중에 담임되면….. / 범용성이 하나님 나라 복음 운동이다.



목사님은 지도하고 있던 중고등부 교사 10명과 풍삶초를 진행했습니다. 이는 기존 교사들이 새로 등록하는 학생들을 곧바로 지도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고등부는 2013년부터, 청년부는 2015년부터 풍삶초 과정을 바탕으로 기독교 기본 진리 설교를 7주간 실시했으며 주기적으로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부교역자로서 기존 교회의 시스템이나 방향성과 큰 마찰 없이 얼마든지 실시할 수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굳이 기존의 양육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새로운 과정을 도입하겠다고 판을 깰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복 운동은 부교역자도 담임목회자도 교사도 그 누구라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성이 아주 높은 운동입니다.

하나복 운동은 골프장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골프가 아닙니다. 이 운동은 걷기와 같습니다.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걸을 수 있는, 하지만 꾸준히 걷는 운동입니다.

3) 나만 하는 게 무슨 소용이 있나… / 확장성이 하나님 나라 복음 운동이다.



목사님은 2016년에 평소 교제를 나누고 있던 개척교회 목사님/사모님 4분과 풍삶초 과정을 6주간 진행했습니다.

또한 수년전부터 광주 금호벧엘교회 부목사 박정호 목사님에게 하나복에 대해 소개했고, 2015년에 금호벧엘교회 청년부원들과 함께 교회안의 거짓말 스터디모임 실시했습니다.

이 후에 2016년 초에 풍삶초 과정을 소개하고 책을 구입하여 교사들과 스터디를 실시했습니다.

이후 자연스럽게 풍삶초를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 안내하는 종합적인 세미나 인도로 까지 이어졌습니다.

그 결과 2016년 10월 1일(토)과 8일(토) 저녁 7-10시 금호벧엘교회 교회학교 교사 12명과 함께 풍삶초 전반에 대한 내용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후 해당 교회는 풍삶초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풍삶첫 과정에 진입했고 지금까지 김현모 목사님과 하나님 나라 복음 운동을 매개로 교제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교회들은 하나복 공개강좌도 거치지 못했지만 하나복 동역회원의 사역으로 자연스럽게 하나복 운동을 소개받고 사역 현장에 접목하고 있는 교회들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복 운동의 역동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건상 본강좌, 심화강좌를 하지 못했지만 본질에 천착하여 연합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복 운동은 이미 본강좌, 심화강좌를 넘어 섰습니다. 김현모 목사님 같은 운동원들을 통해서 자발적으로 널리 뻗어 가고 있습니다.



하나복 DNA 네트워크의 본질은 운동성에 있습니다. 운동성은 연속성, 범용성, 확장성을 바탕으로 합니다.

하나복 운동은 한 영혼의 탄생/성장/성숙의 과정을 연속적으로 관찰하게 하며, 목회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적용할 수 있으며,

세미나실 책상이 아니라 사역 현장에서 끊임없이 번식하고 확장합니다. 그리고 2017년 오늘, 네트워크의 여러 운동원들이 이 운동을 함께하고 계십니다.

여러분과 함께여서 기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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