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복 소개

예수님의 가르침 위에 어떻게 하면 건강한 교회를 세울 수 있을지 연구하고, 훈련하며, 연대하는 교회,
사역자들, 성도들의 자발적인 모임이 ‘하나님 나라 복음 DNA 네트워크‘ 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 위에 어떻게 하면 건강한 교회를 세울 수 있을지 연구하고, 훈련하며, 연대하는 교회, 사역자들, 성도들의 자발적인 모임이 ‘하나님 나라 복음 DNA 네트워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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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 2023년 6월 30일 기준 –

하나님 나라
복음 DNA

하나님 나라 복음 DNA

찾는이 중심

우리는 모든 사역의 최우선 순위에는 잃어버린 자를 찾는 일에 있습니다.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는 교회를 꿈꿉니다.

진실한 공동체

우리는 각자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오늘날의 문화 속에서 서로를 돌아보고 이웃을 사랑하는 살아있는 공동체를 꿈꿉니다.

균형있는 성장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 자신과의 관계, 성도들과의 관계, 그리고 세상과의 관계에서 균형있게 성장하는 교회를 꿈꿉니다.

안팎의 변혁

공동체 안에서 자신과 공동체의 변화를 경험하고 이것을 정치, 사회, 문화 속에서 구체화 시키는 변혁적 삶을 꿈꿉니다.

소망하는 예배

고통과 눈물이 넘치는 이 세상 속에서 장차 온전하게 임할 하나님의 통치를 소망하는 예배를 드립니다.

대표 인사

김형국 목사 (하나님 나라 복음 DNA 네트워크 대표)

김형국 목사
(하나님 나라 복음 DNA 네트워크 대표)

우리의 미션

우리는 하나님 나라 복음의 DNA로
찾는이 중심, 진실한 공동체, 균형있는 성장, 안팎의 변혁, 소망하는 예배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부르심에 헌신한다.

우리의 목표

1. ‘하나님 나라 복음’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살아낸다.
2. ‘하나복 DNA’로 ‘건강한 교회‘를 세우려는 동역자들을 찾아 훈련시킨다.
3. 동역자들이 서로 협력하고 지원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든다.

우리의 미션

우리는 하나님 나라 복음의 DNA로
찾는이 중심, 진실한 공동체, 균형있는 성장, 안팎의 변혁, 소망하는 예배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부르심에 헌신한다.

우리의 목표

연혁

임시) 하나님나라 복음 DNA 네트워크는 2012년 9월 ‘하나님나라 복음으로 교회세우기 세미나'(현 공개강좌, 31명 참석) 강좌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2013년 7월 1일, 13명으로 첫 동역회원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2014년에는 2기와 3기가 배출되고 단일 네트워크에서 갱신, 개척성장, 개척, 부산, 대구/경북 네트워크가 구성되었습니다. 2015년에는 4기와 5기의 배출로 수도권 개척성장이 수도권 성장과 개척으로 분화되었고, 호남과 미주에 네트워크 등이 세워지면서 9개로 늘었습니다. 2016년에는 6기가 세워져 일산, 제주 네트워크가 세워졌습니다. 2017년에는 7기가 세워지면서 수도권 갱신이 수도권 남부와 북부의 갱신팀으로 분화되었고 강원, 충청, 부교역자 네트워크가 새롭게 구성되면서 2018년 현재 총 14개의 네트워크로 확대되었습니다. 더불어 목회자뿐만 아니라 성도들을 돕기 위해 2016년부터 군 네트워크와 교사 네트워크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추천사

홍정길 목사_밀알복지재단 이사장

옥한흠 목사님으로 대표되던 복음주의 1세대들의 제자훈련은 이미 막을 내렸습니다. 이 일은 귀한 사역이었고 한국교회가 가보지 않았던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머무르는 것은 안 됩니다. 더 나아가야 합니다. 이런 몸부림을 하는 귀한 후배들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그 중에 김형국 목사님은 한국으로 돌아온 이래로 제자훈련 1세대의 정신을 계승하고 그 한계를 보완하며 전력 질주하여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 결과물들이 한국 교회의 제 2기 귀한 분들의 사역으로 연결되어지고 침체된 교회의 부족한 부분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많은 분들이 지금 우리 앞에 당한 장애를 넘어서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복된 길로 아가가기를 소원합니다.

김세윤 교수_퓰러신학교

한국/한인 교회들에서 “제자훈련”이 많이 시행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는 그를 “(뒤)따라가는 사람”, 즉 그의 가르침과 그의 삶의 방법에 따라 사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 “제자훈련”이 이런 사람들을 많이 양성하는 것 같지 않다. 그 근본 원인은 그것이 예수의 가르침, 즉 그의 하나님 나라(통치)에 관한 가르침을 제대로 포함하지 않고, 그의 삶의 방법, 즉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삶을 살도록 올바로 그리고 구체적으로 가르치지 않는 데 있지 않는가 짐작한다. 그러기에 김형국 목사가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대한 강해를 중심으로 한 “제자훈련” 운동을 전개하는 것은 아주 긴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프로그램은 그가 신약성경을 전공한 학자 목사로서 여러 해 동안 목회의 현장에서 실험을 통하여 다듬은 것이기에 알차고 효과적이리라 믿는다. 이 운동으로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갖게 되고,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삶을 훈련 받아, 한국/한인 교회들을 갱신하고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의 구원(샬롬)을 현재화하는 일꾼 노릇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

김회권 교수_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하나님나라 복음’은 인간이 태고적부터 갈망해온 ‘종교적 구원복음’과는 너무나 다르다. 죄악된 아담인류의 마음에서 상상된 구원은 타자배척적이고 자기복무적인 종교복음이며, 근본적으로 기복적이고 이기적인 ‘욕망충족복음’이다. 그러나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그리고 그 종말론적 후손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하나님나라 복음’과 ‘하나님나라 구원’은 옛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고 우리 인간성을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에 최적화되도록 만드는 참된 복음이다. 한국 교회는 아담인류의 마음이 오랫동안 갈망하던 ‘종교적 구원’에 응답하는, 가라지 같은 가짜복음 군락지처럼 변했다. 김형국 목사와 풍성한 삶 제자도 훈련 시리즈는 성경의 원래 복음, 즉 하나님나라 복음에 천착해왔다. 이 책들은 서구신학이론을 직수입해서 파는 오퍼상같은 신학보부상들의 번역신학이 아니라, 세종로와 충무로, 테헤란로에서 만나는 21세기 한국사람들을 향해 선포되는 하나님나라 복음으로 번역되고 정제된 성찰의 기록들이다. 이 책은 한국교회를 비판하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자신을 하나님 나라 복음 실조증에 걸린 한국교회의 일원이라고 느끼는 목회자, 그래서 고뇌하고 탄식하는 신학자의 가슴에서 시작된 책이다. 진정한 복음은 지극히 인격적이고 개인적이지만, 동시에 사회적 확장성과 우주적인 범위로 자라가는 하나님나라의 공공복음이다. 개인을 구언하지 못하는 복음은 하나님나라 복음이 아니며, 사자와 어린양을 화해시키는 사회변혁적 에너지를 발출하지 못하는 복음도 하나님나라 복음이 아니다. 김형국 목사와 그의 ‘풍성한 삶 시리즈’ 저작들은 기복적인 종교복음에 익숙한 우리를 불편하게 하고 자극하여, 마침내 바른 방향으로 자라가도록 격려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