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경주포항 이야기_ 대구경북과의 조인_ 진실한공동체에 대한 나눔

아직 더위가 사그라들지 않은 9월 19일(화) 오전

경주포항네트워커들과 대구경북네트워커들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11시가 되어 서로 반갑게 만나 인사를 나누고

11시 30분, 근처 식당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경포네트워크에서 대경네트워크를 대접했습니다.

이후 유림예배당에 모여서 김형국대목님의 영상을 보고 난 뒤, 

다과를 하며 ‘진실한 공동체’에 대한 나눔을 했습니다.

이야기의 꽃이 활~짝 피었답니다.

경주까지 왔으니, 좋은 곳에 산책하러 가자고 했더니….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카페에 와서 차를 마시며 또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번에는 대경네트워크에서 차값을 계산해 주셨어요.

이렇게 나눔의 시간을 가지며 서로에 대한 많은 인사이트를 제공해주고 도전도 받고

형재애, 자매애를 누릴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