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세우기] 목회계획워크샵(수도권)이 새롭게 진행되었습니다.

꽃샘추위로 옷깃을 여미게 되던 3월 7일(목),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영동교회(허신욱 목사)에서 하나복 목회계획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목회계획워크샵은 기존의 ‘목회계획세미나’를 보완하여 참석자가 작성해온 각 교회의 모자익을 나누고 피드백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수도권 목회계획워크샵에는 총 19분의 목사님과 조장 3분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함께 참여한 동역자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워크샵 시작전 예배로 우리의 마음을 모았습니다. 

오전 첫 시간 MOSAIC에 대한 핵심내용 강의로 시작되어 오후까지 각 소그룹별로 미리 작성한 각 교회의 모자익을 나누고 피드백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자익을 나누는 시간 중 ‘조재욱 목사'(도심빛교회)의 찾는이 사역에 대한 나눔을 듣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찾는이에 대한 관심과 마음이 다양한 시도로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워크샵 마지막 시간에는 개인 영적 형성과 더불어 Church Formation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동역자들과 목회 현장, 한국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동역자들이 있어서 힘들지만 더 힘을 낼 수 있습니다! 

다음주, 3월 14일(목) 대전에서 목회계획워크샵이 한 번 더 진행됩니다. 

하나님나라 복음의 핵심가치를 목회현장에 구체적으로 적용하기 원하시는 분들을 초대합니다. 

자세한 등록 안내는 하나복 에듀를 참고해 주세요. 

#참석자 후기
“목회에 실질적 도움이 되어서 좋았고, 좀 더 빨리 참석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번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두 번 목회계획 참여했는데 이제서야 완성합니다.”
“마음먹은대로 시행하지 못했는데 다시 한번 도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좀 더 깊은 목회에 대한 이해를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목회계획워크샵은 처음 참석하게 되었는데, 하나님나라 복음으로 세워질 교회에 대한 더욱 선명한 그림을 갖게 되어 감사합니다. 더 구체적으로 목회가운데 구현되어지기를 소망하며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