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교회와 민간교회의 아름다운 동역 소식 (feat. 국군중앙교회, 육군본부교회, 죽전우리교회)

2024년 2월 24일 토요일 오전 10:30분!

죽전우리교회에서 역사적인 만남이 있었습니다. 

죽전우리교회에서 풍성한 삶의 기초(이하 풍삶기) 훈련을 마친 35명의 이끄미들이 

죽전우리교회의 성도들이 아닌, 국군중앙교회(10명)와 육군본부교회(25명)의 따르미들과 만나 풍삶기 양육을 시작했습니다. 

죽전우리교회에서는 코로나 기간에 연무대 교회를 섬기고 2023년 가을 국군중앙교회를 섬긴 후 세번째로 군교회로 뜨거운 사랑을 흘려보내주셨습니다.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함께 찬양하고 

2023년 가을에 먼저 이길을 걸었던 이끄미와 따르미의 간증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끄미 간증: 죽전우리교회 조혜령 권사

따르미 간증: 국군중앙교회 안대희 장로

‘아나니아 같은 죽전우리교회 성도님들’과 ‘사울과 같은 따르미’들에게 주신 김영호 목사님의 격려의 말씀을 듣고, 

격려사: 육군본부교회 김영호 목사

국군중앙교회와 육군본부교회, 군의 두 개의 심장과 같은 교회의 성도들이 훈련되어

공간의 제약을 넘어서 하나님나라 복음을 전수하는 공동체를 세워가는 것을 꿈꾸는 김용우 장로님의 소감을 들었습니다. 

훈련생 대표 소감: 국군중앙교회 교육훈련국장 김용우 장로

마지막으로 끊임없이 하나님나라의 복음이 전수되기를 소망하며 힘써 사역하고 계시는 전상출 목사님의 메시지를 듣고 이끄미와 따르미의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메시지: 죽전우리교회 전상출 담임목사 

죽전우리교회에서 섬겨주시는 풍성한 만찬을 나누고

첫 만남을 시작합니다. 

짧은 시간이 지나고 각자의 자리로 흩어질 때가 되었네요. 

13주의 시간 동안 하나님나라 복음의 씨앗이 아름답게 자라가 꽃을 피우게 되길 소망하며 아쉬운 이별을 하였습니다. 

마무리 모임은 계룡의 육군본부교회에서 모이기로 했어요! 

지역과 개교회주의를 넘어서 함께 연대하며 하나님나라를 살아내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곳곳에서 더 많이 들려지기를 소망합니다.^^

(받은 사랑과 은혜에 감사함으로 국군중앙교회에서도 이끄미 10명이 육군본부교회 따르미 10명을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

단체사진: 육군본부교회와 죽전우리교회 

단체사진: 국군중앙교회와 죽전우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