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은 쉬지 않고 일하신다! (군양육지원센터 동역자 수양회)

2년마다 섬기는 교회가 달라진다면 나의 신앙생활은 어떤 모습일까요? 

게다가 함께 모이는 교회의 성도들이 전부 회사의 상사, 동료, 후임이라면 그 교회는 어떤 공동체가 될까요?

여러가지 고민과 의문이 드는 이 상황에 하나님나라 복음을 누리며 살아내며, 전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육해공 각 군에서 작은 공동체들을 계속해서 세워가며 사역하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잠시 소개합니다. 

올해로 세번째 개최된 이 수양회는 작년 봄에 120명, 가을에는 230명이 모였습니다.

올해는 4/20일 토요일 국군중앙교회에서 하나님나라 복음으로 살아가는 30여개의 공동체 속한 320여명이 모여 함께 했습니다. 

수양회를 준비하며 6주간 “누가복음과 하나님나라”를 소그룹으로 모여 공부하며 준비하고, 

미리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며 마침표를 찍어 준 김형국 목사님의 ‘하나님나라가 시작되다’, ‘그의 식탁에 초대받다’ 설교를 듣고 

함께 기도하며 마음을 새롭게 하였습니다. 

각 공동체에서 섬기고 있는 수많은 사례들을 함께 나누며 기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음 가을에 더 풍성한 하나님나라의 이야기를 나눌 것을 기대함으로 마쳤습니다. 

가을 동역자 수양회는 ‘사도행전과 하나님나라’를 주제로 함께 공부하고 

10/19(토)에 모입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