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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하나복 동역회원 수양회 이야기_ 셋째 날

작성자
원**
작성일
2024-02-09 00:42
조회
274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밤 축구를 본 회원들은 졸린 눈을 비벼가며, 

마지막 목회 도움 안내를 받습니다. 




개척,  글로벌, 사순절 탄소 금식, 목회자 리트릿까지

따로 하면 어렵지만, 함께하면 조금 더 힘나는 사역을 들어봅니다. 

김용우 장로님이 전해주시는 군교회가 어떻게 하나복과 함께 하는지도 들어봅니다. 




마지막 예배 시간입니다. 

‘공동체가 없는 교회.. 그러나!‘ 

우리는 계속 연대하며 함께 가려 애써야합니다.




서로 다짐하며, 성찬합니다.




3일 동안 만난 아이들은 어떨까요?

친구가 된 녀석들도 있습니다. 

이 아이들도 서로에게 동역자가 되길 바래봅니다. 




이제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다시, 힘내어 살아갑니다. 




그리고 1년 뒤 우리 다시 만나요 🙂 




동역회원수양회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

1 전쟁을 치뤄야 함을 알게.하심

2 지금까지 부정했던 하나님에 대한 마음들을 정면에서 마주하는 수양회였습니다.

3 더욱 더 뜨겁게 사랑하라 하십니다.

4 우리만의 교회가 아닌 한국교회를 향한 마음 주심

5 다시 오늘 여기에서 영혼을 사랑하고 섬기는 자로 살아내게 하소서

6 나의 사랑하는 딸아 이제 일어나 함께 가자. 뜨겁게 사랑하는 공동체를 내가 세우니 함께 하자

7 믿음에 굳게 서서 문제의식을 갖고 분투하며 싸울것을 말씀하십니다

8 “공동체가 희망이다. 나의 불안한 정서를 사람에게 찾고 얻으려하기 보다 하나님께 공급받고 채우도록”

9 한사람에게 더집중하는 제자삼는 삶을 살겠습니다

10 “하나님나라를 위하여 나의 삶을 드릴수 있도록 용기를 내게 하소서”

11 불가능한 일을 하고 있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실패는 당연하고 이루어짐은 주께서 하신 일임을 다시 말씀해주셨습니다. 불가능한 일이지만 다른 선택지가 없는 소망의 길이기에 하나님의 일하심 따라 묵묵히 걸어가고 충성되이 시간을 지나기를 다짐합니다.

12 군 사역 현장에서 진실한 공동체를 세워가며 한 영혼에 집중하녀 복음전수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길 기도힙니다.

13 내가 진실된 사랑을 하지 못하고 이었던 것 같습니다. 위선적이었습니다. 오~ 주님~ 제가 변하지 않고 제가 바꾸지 않으면서 진실한 공동체를 세우려고 했으니 될 턱이 있나요? 저부터 진실하겠습니다. 저부터 변하겠습니다.

14 세상 유혹에 빠지지 않게 분별하고 공동체를 이로는것에 마음과 에너지를 쏟고 집중하고 싶습니다

15 관성적인 목회에 대해 도전해주셔서 앞으로 진실한 공동체로의 전환을 어떻게 해야할지 깊은 고민이 생겼다.

16 주님! 하나님 나라 [성도의삶]을 살겠습니다

17 삶의 작은 열매들을 귀하게 여기며 마침내 주님께 드려질 저와 저의 사람들이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공동체로 살겠습니다.

18 복음을 전하는 것은 결국 내가 자라는, 내 신앙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듣고 묵상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9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세워 갈 수 있는 근거(도전)를 찾게 하심 감사합니다.

20 제가 여전히 자기중심성 속에 빠져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 해가시는 일에 동참함이 특권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21 “하나복에 기초한 교회세우기 진실한 공동체는 교회의 본질, 선택이 아닌 필수”

22 이번 수양회를 통해 주님의 공동체를 세우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하시겠다고 말씀으로 받았습니다. 주의 공동체를 위해 깨어 있어 한 영혼을 살리고 주의 가정을 세우는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23 공동체 안의 형제자매들이 마음의 외벽과 내벽을 허물어갈 수 있도록 지혜의 말씀을 전하여 주거라. 꾸짖지 말고 따뜻하게.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더 기다려 주거라. 내 자녀들은 반드시 해낼 것이다.

24 하나님의 회복의 사역에 나를 부르시고 사용하심을 확신합니다!

25 사람을 세우고 공동체를 세워감에 있어서 낙심될 때가 있었지만, 그 원래 불가능한 일에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그 길을 걷게 하소서.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나에게 맡겨주신 각 사람을 온전케 하겠습니다.

26 각 사람을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세워가는데, 부르셨사오니 힘쓰고 애쓰고 집중하겠습니다. 함께 이일에 마음을 같이할 동역자, 원형 그룹이 세워지게 하시고 진실한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도와 주옵소서.

27 “전도에 대한 도전을 주셨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역이 계속되기를 원합니다. 진실한 공동체로 살아가기 위한 위선적이지 않은 사랑을 베풀며 나누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28 주께서 제게 신실하시듯 저도 주께 신실하게 충성하며, 진실한 공동체를 세워서 만물을 회복시키는 일에 온 생을 걸겠습니다.

29 나는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나 난 그리스도인 입니까? 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내고 있습니까? 주님 온전함으로 진실함으로 내가 먼저 살아내게 하소서…

30 한국교회에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잃지 말것과 우리 공동체를 진실한공동체(가정교회)로 지속적으로 세워갈 것임을 고백합니다.

31 하나님앞에 제가 먼저 진실하게 뜨겁게 엎드리겠습니다 벽을 허물겠습니다

32 요즘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는 부분, 복음을 더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스도, 그리스도, 그리스도! 복음이신 예수님께서 깨어진 이 세상을 회복하고 계시고, 이 회복의 일원으로 나를 부르신 놀라운 일을 깨닫습니다. 날마다 진리를 선명하게 새기고, 가정 안에서, 교회 안에서 복음을 누리겠습니다. 다시 공동체, 가정교회, 진실한 사랑, 진실한 관계를 시작하겠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시작해가겠습니다.

33 진실한 공동체를 위하여 온전한 한 사람을 세우시려는 주님의 마음을 깊이 느꼈습니다.

34 더 사랑하라, 분쟁을 종결하는자, 화평케하는자가되라, 더 기도하는자가 되라, 온전한 마음을 주께 드려라

35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를 다시금 점검하게 되었습니다. 애쓰며 달려왔지만, 앞으로의 삶도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참여하며 그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 일에 사용하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내 교회가 아니라 주님의 교회임을.. 나는 그저 해야할 일을 하는 무익한 종임을 늘 고백하며 살기 원합니다. 다시금 코피가 나는 그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며…

36 “진실한공동체 진실한공동체를 우리 눈으로 보게하소서 우리를 사용하소서”

37 공동체를 세움에 벽앞에 주저하고 함몰되었던 저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우리 공동체는 이만큼하면 되었어 한계를 정했음을 고백합니다. 돌아가자마자 치열하게 사단과 싸워 공동체를 지키고, 풍삶기 공동체와 함께 용기내 하겠습니다

38 나를 하나님 나라를 위해 부르셨듯이 그 부르심을 교회가족들과 함께 나누며 진실한 공동체를 이루어서 균형있는 성장을 이루는 가운데 꼭 서대문구 지역에서 안팎의 변혁을 이루어 하나님 나라가 매주, 매일마다 가까옴을 보며 예배하는 소망하는 예배자가 되겠습니다.

39 진실한 공동체는 안된다라고 못박아버린 자포자기한 저에게 주님의 전능하심과 제한이 없으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다시 일어섭니다.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주님을 신뢰함으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40 하나님 제 마음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교회를 관리하고 운영하기에 급급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생명을 살리고 사람을 세우며 진실한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다시금 분투하며 애쓰며 힘을 다하기를 결단합니다. 주님 도와 주시고 붙들어 주옵소서

41 더욱 제가 예수님께로 가까이가고 성도들을 예수넴께 가도록 독려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울감과 낙심이 찾아올 때가 있는데 이런 것에 흔들리지 않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참여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42 이 시대에 잠자지 말고 깨어 있자 그리고 성령님과 함께공동체를 살리자

43 언제까지 머뭇거리고만 있을거냐? 이제 한 걸음을 힘차게 내딛고 담대히 나아가라 하십니다. 나아가겠습니다.

44 “나의 힘든 이 과정도 하나님 품 안에 머물러 있는 시간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그저, 하나님 안에서 머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45 “낙심하지 않고 깨어 기도하며 영적전쟁에서 물러서지 말라고… 내가 너를 지지하고 도와줄 것이라고 사단의 소리에 속지 말라고 하십니다 너는 혼자가 아니라고 하십니다”

46 파게도 없이 링반데룽 현상에 갇혀 제자리를 멤돌고 있는 것 같은 저에게 다시 시선을 나에게서 들어 지금도 나와 우리와 만물을 회복하고 계시는 그리스도를 바라보라고 하십니다. 그 날에 주님 앞에 섰을 때 종말론적 프리젠테이션을 하게 될날을 두렵고 떨림으로 준비하는 마음으로 다시 우리에게 허락하신 한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고 세우기를 결단합니다.

47 나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으로 진실한 공동체로 살아가기를 결단합니다.”

48 각 사람에게 풍삶초, 첫, 기 인도하기! 진실한 사랑으로 각 사람을 대하기! 힘들어하고 어려워하는 지체들 진실하게 끌어안고 함께하기! 네트워크 정기적으로함께하기!

49 우리가 속한 교회가 참 공동체가 되길, 공동체들이 참 교회가 되길… 이 길을 걸어가게 하시는 이, 세우시고, 도우시는 이를 의지하며 나아가기 원합니다.

50 “여전히 일하고 계시고 끝까지 일하실 주님과 함께하겠습니다. 괴롭고 힘들 때마다 주님 십자가 기억하며 다시 일어서겠습니다. 지금 가는 이길이 결과와 열매가 보이지 않아 답답했는데 옳은길 가고있다는 마음의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51 교회 조직과 건물이 아닌 한 사람을 세워 온전한 사람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목회하라. 진실한 공동체를 통해 뜩ㆍ뜨겁게 사랑하므로 하라고 하심.

52 “하나님 균형을 이루라고 말하지 않고 깨어진세상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고 주님 사랑 부여잡고 코피 터지게 주님이 일하시니 저도 일하겠습니다”

53 “내안에 머물러 있지말고 나에게 힘주실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아갑니다. 사랑에 마음을 주시옵소서. 나의 삶에 변화가 있게 하옵소서”

54 “이 나라를 위하여 일하게 하심을 강하게 느낍니다. 사역의 지경이 넓어지게 하옵소서.”

55 깨어진 세상을 살아가며,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이 당연히 힘들고 어려운 것임에도 애씀과 힘듦을 외면하려했던 나의 모습을 봅니다. 진실한 공동체를 세우기 원한다면서도 말로만 세우려했던 모습을 보게됩니다. 가치도 공유하지 않고, 불편함은 감수하려하지 않았던 어리석은 나의 삶을 돌이킵니다. 이 시대를 보는 눈을 키우고, 전쟁을 대비하듯 치열하게 사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6 “혼자가 아니니 실망하지말고 지치지 않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격려를 듣습나다 내 목회가 아니라 주님의 목회에 동참히시기를 바라시니 주님이 일하시니 도망가지 않겠습니다”

57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하게 하신다는것과, 김형국목사님의 말씀에서 지적하는 부분들이 나의 모습이었다는 회개와 아픔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제 마음이 산뜻해 진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문제를 의식했다는 것이 출발점이라 생각 합니다. 더 기도하며 도전하는 삶이 되기를 충전하며 돌아갑니다. 공동체를 더욱 사랑하기를 도전합니다.

58 “낙심하지 말아라. 힘든 것이 당연하다. 그 고통 그 수고가 너의 상급이다. 나는 너가 겪는 그 모든 일을 통해 나의 뜻을 이룰 것이다. 저의 마음에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습니다. 다시 소망을 붙들고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위해 달려가겠습니다. 수양회를 통해 저를 다시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59 “진실하고 깊은 교제와 공동체가 가능할까 늘 의문이었습니다. 사역 가운데 상처도 있었기에 내 안의 벽을 높이 세우며 그저 사람 좋은 사역자로 지냈습니다. 이제 회복시키시는 시작점에 다시 서서 나를 성찰하겠습니다. 주신 메세지대로 치열함을 잃지 않겠습니다

60 선지자적 공동체를 세우는 일에 마음을 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1 이어려운 세상 속에서 우리 자녀들이 우리 믿음의 형제 자매들이 진실한 공동체 없이 홀로 맨몸으로 세상의 험한 시련을 당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겠습니다

62 기도의 삶을 점검해 주셨고 공동체에 주기도로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공유하고 가르쳐야 하겠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각사람을 온전케 해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나의 사역의 목적임을 다시 확인하고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63 공동체의 연약함을 바라볼때 어려운 마음을 불평하고 비판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연약함을 이겨낼수 있도록 뜨겁게 사랑하고 섬기겠습니다.

64 그리스도 그리스도 집중하고 나 안과 상대안에 의해 흔들리지 않음을 결심하고 가정사역 상담 책 저술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목표로 더욱 정립합니다. 진실한 공동체의 회복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65 깨어있어 시대를 분별하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 자신이 먼저 내안의 벽을 무너뜨리고 그사랑으로 나를 사랑하고 성도를 사랑하며 나의 마지막날까지 믿음의 선한싸움을 잘 감당할수 있기를 다짐해 봅니다

66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깨워주심에 감사합니다. 나와 우리 교회만 살아서 될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함께 연대하여 하나님 나라의 복음으로 교회들이 새로와져야 함을 뜨겁게 말씀해 주시고 일깨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마음을 우리 성도들에게 얼른 나누고 싶습니다. 빨리 이 세상 속으로 나아가 이 복음을 전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저를 일으켜 주시고, 저희 교회를, 그리고 여기 있는 우리 하나복 교회들을 통해 조국의 교회를 깨우시고, 이 세상과 사회에 하나님 나라가 속히 임하게 하소서!

67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고전15:19) 아멘 주님 어쩌면 내 마음 속에는 사례가 안정적으로 나오고 사람들과 웃으며 행복하게 목회하는 것을 꿈꿨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 주의 교회를 세우는 일은, 진실한 공동체를 이루기까지는…주께서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하셨듯 그러한 고난이…노력하는 사랑이 반드시 필요함을 배웁니다 그러나 혼자 감당하지 않게 하시고 나와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시는 주님의 약속을 붙잡습니다 그리고 주와 함께이기에 모든 것 넉넉히 감당하게 될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제가 주님을 사랑함을 주께서 아시지요..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 주님을 사랑한 흔적이 되게 하여주세요 바라는 것이 이 땅의 삶이 아닌 아버지와의 교제함이 되게 하여주세요 사랑합니다”

68 “이제 개척 후 첫 진실한 공동체를 시작하고 시범을 보이는 단계에 있습니다. 두려움이 많습니다. 기대도 크지만 함께 할 때 드러나지 않던 문제와 어려움이 닥칠 것을 알고 불안감이 생깁니다. 하지만 이것이 하나님의 꿈이며 소망이기에 함께 그 고난에 참여허기로 결정합니다. 다시 힘이 생기고 용기가 생깁니다. 또한 처음으로 네트워크 동역자들을 만났습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요. 함께 더 뜨겁게 사랑하며 동역하고 또 헌신하고 싶습니다”

69 주안에서 진실한 자녀로 서기 원합니다. 어렸을적 가정으로부터 굳어졌던 내벽의 굳은 마음을 발견하게 하시고 다룸받는 과정을 걷게하시니 감사합니다. 나를 직면하고 공동체 한사람 한사람이 주안에서 자신을 직면하여 진실한 공동체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

70 “그리스도! 그리스도! 그리스도! 조금 더 선명한 M.O.S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애쓰고 애써 그리스도께 나를 드리고, 주님의 열매를 드려야겠다 더욱 선명한 삶의 방향, 목회방향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다시 애써 보겠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71 “목회가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는 죄절감이 있었습니다. 사람을 섬기는 일이 지치고 열매가 없어서, 그리고 그것이 즐겁지 않이서 괴로웠습니다. 그냥 쉬고싶었습니다. 그러나, 이 괴로움들이 하나님과의 관계의 문제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새벽기도가 교회에 없었으나, 이제는 새벽에 기도할 마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쉬는 법을 배우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세아이를 육아하고, 일이 많이서 지친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공급함이 없어서 지친것임을 깨닫습니다.”

72 주님이 주시는 사랑의 마음이 내 안에 없으니까 그동안 핑계를 찾고 그것을 이유로 애쓰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주님 안에서 이미 이루어진 진리를 붙들고 오늘도 그 사랑으로 나를 채워야겠다. 그러면 핑계를 찾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찾게 될 것을 믿는다! 헐렐루야 아멘!!!

73 진실한 공동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혼구원 복음전파, 하나님찬양,기도,심방..내 할일만 열심히 하면 주님이 다 해주실꺼야..힘들지만 잘 하고있단다..교회 우울증으로 갑자기 입원하신 여집사님을 살려주세요. 주님..중보기도해주세요…

74 깨어진 나의 모습과 두꺼운 벽에 갖혀서 나 자신을 사랑하지도 성도들을 사랑하지도 못했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 못하고 이 상황에서 벗어나기만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이번 수양회를 통해,말씀을 통해 회복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내 마음의 벽을 허물고 성도들과 진실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싶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하나님, 저를 도와주시고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75 하나님 저를 불러주시고 사역자로 교회를 섬기며 공동체를 이루라고 하셨는데 참 파게가 안나와, 그나마 나온 파게가 떨어지는 것 같아 어려웠습니다.그런데 다시 가라고, 일어서라고, 힘 내라고, 하나님이 하고 계시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달려가려 합니다. 지혜롭게 히시고 담대케 하시고 충성케 하소서. 그렇게 달려가겠습니다.

76 “하나님께서 저를 대단하고 성공적인 사역을 하라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주님 옆에서 함께 주님이 일루실 길을 걸어가며 변화되어 가는 저를 보기 원하신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능력과 재주가 아니라 순종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십시오.”

77 나의 삶과 사역이 정말 하나님의 목적을 향한 나아가고 있는지, 현실을 바로 인식하여 치열하게 싸워내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너무 느긋하고 안일했음을 보게 하십니다. 적당히 되고 있는것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마음을 다해 믿음으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78 나의 사역이 힘들다고 내 마음만 채워달라도 하며 기도 했던 부분들이 말씀을 통해 나의 주변 사람들을 돌아보게 하시고 열매가 없어도 끝까지 하나님의 부름심에 순종함으로 나의 사역이 아닌 사명감을 가지고 사역하라는 마음을 고백합니다.

79 다른 사람이, 교회가 문제가 아니라 내 자신이 문제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건강한 교회로 행복한 교회로 진실한 공동체로 변화되기 위해 나 자신이 바뀌고 변화되게 해 주세요.

80 하나님! 진실한 공동체를 이루기까지 어떤 어려움과 난관에 부딪혀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 복음을 살아내고 전수 하는 일을 끝까지 하기를 원합니다. 연약한 나를 붙드시고 강건하게 하소서!!

81 다시 말씀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년초 목회의 본질이 흐려졌던 마음에 사람이 얼마나 중요하고 공동체가 얼마나 소중하고 하나님이 정말 나를 통해 이루시고자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관계가 소원했던 성도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82 다시 말씀, 다시 제자 양육, 오직 사랑, 오직 진실한 사랑의 공동체, 같이, 함께, 우리

83 “하나님 나라의 복음으로 세워지는 가정교회 공동체를 다시 새로이 세워 나가거라 바이블프로젝트를 소개하여 하나님 나라 복음의 사역자들에게 말씀과 성령의 블을 지피게 하거라.”

84 사탄이 나에게 와서 계속 속삭였습니다. 너 같은 사람은 절때 복음을 전할 수 없을거라고.. 하지만 주님은 나를 부르셨고 세우셨습니다. 내가 ‘사모’ 이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녀로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기 원하심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자리에 기쁨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나의 부족함이 여전히 걸림돌이고 앞으로도 어렵겠지만 주님 제가 하겠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아가겠습니다!

85 잘해왔다고~ 헛되지 않았다고~ 애썼다고~많이 사랑 받은 자라고~당연한 일들이였다고~ 계속 힘을 내서 가자고~ 사랑하신다고~하늘가족이 있다고~^^감사합니다

86 하나님의 은혜로 새롭게 변화된 제가 온전히 변화된 삶을 살아내길 원합니다. 영적으로 깨어있어 힘써 가르치며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내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87 하나님아버지의 잃은양 한마리를 찾으시는 사랑의 마음을 더욱 깊이 깨닫고 저에게 주신 사명을 다시금 돌아보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었음을 고백하고 감사드립니다.

88 “이 사역이 힘들고 어렵게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그건 전쟁이기에 당연한거였습니다. 친히 회복하시고 강하게하시고 지지하실 하나님으로 인해 다시 살아가겠습니다.”

89 “늘 꿈꿔왔고, 정말 가능할거라고 믿어왔던..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살아내는 진실한 공동체의 꿈이, 어느덧 늘 신기루처럼 흐려져가는 진실한 공동체에 대한 꿈이.. 불가능한것 아닌가 하는 고민 앞에서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도전해야할 것들이 있다는 것과 원래 불가능해 보이는 것이라는 것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멘.”

90 주님!! 감사합니다.제가 가는 길이 하나님이 가라하시는 올바른 길이라고 말씀하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치열한 영적전쟁 가운데 승리하는 삶이 되게 하실줄 믿습니다.~~

91 하나님믜 관점에서 나를 돌아보며 지금 힘든 교회가 하나님나라를 이루려는 당연한 과정임을 깨달으며 다시금 함께 하는 동역자들이 있기에 힘을 얻고 위로를 받습니다.

92 각 사람을 향해 종말론적으로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살겠습니다. 깨어진 세상 속에서 세상에 휩쓸려 가지 않도록 하나님의 공동체가 세워지는 일에 마음을 다하겠습니다. 영적 전투를 하겠습니다. 불가능한 사람의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식을 선택하겠습니다.

93 “다시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만 의지하며 맡겨진 목양을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도들이 너무나 좋은 옥토밭이 밭이어서 열매가 있게 해 주셨는데 모든것이 주의은혜임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화열매가 맺혀 이 시대 동지들과 희노애락을 함께하겠습니다.”

94 “지난 주 가정교회 모임에서, 한 가족이 예수 믿으며 사는게 참 어려운 일이다라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렇지, 어려움이 있지…하고 슬쩍 넘어갔지만, 그 이후 계속 마음에 걸림이 있었습니다. 이번 수양회 말씀을 들으며, 계속 마음에 남아있던 불편함에 대한 답을 찾게 됩니다. 결국 이 길이 가장 쉽고 즐거운 길입니다. 우리 주님께 우리의 마음과 시선이 머물러 있다면 말입니다. 이렇게 살지 않는것이 훨씬 어려운 일임이 분명합니다. 자기중심성의 함정에 빠져있지 않다면 말입니다. 주님, 저와 제 가족들이 주께 더 단단히 매여있게 도와주십시오.”

95 하나님! 그렇습니다! 진실한 공동체 내가 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내 지혜와 자원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자원으로 이 일 하게 하소서!

96 주께서 주신 영혼들 이 깨지고 무너지고 망가져 가며 위태로운 세상 속에서 온전한 신앙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로 세워갈 뿐 아니라 진실한 공동체를 세워가는 일에 성령님과 함께 피터지게 일하겠습니다!

97 수양회를 통해 메마르고 갈라져있던 내마음에 찾아오셔서 홀로 세상을회복하시는 전쟁가운데 외롭고 싸워가시는모습을 보게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영광된길에 함께 하나복사역을 통해 함께하길 도전주시고 메마른 내영혼에 넘쳐나는 은혜로 채워주심에 감사합니다. 저역시 은퇴는 죽는그날까지 없습니다! 목사님과 동역자들과함께 마지막 숨쉬는그날까지 함께 가겠습니다. 좋은공동체를 만나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98 올해 내가 맑은물교회와 하나복 안에서 하나님 나라 복음으로 진실한 공동체를 세워나가기 위해 계획한, 해야할 일을 차근차근, 지치지않고 해 나가는 것.

99 한국교회가 쇠퇴하고는 있지만 하나님 나라가 쇠퇴하는 것은 아니구나. 눈으로 보이는 껍데기는 쇠퇴하지만, 하나님 나라 복음의 가치로 살아가는 사람, 하나님 나라를 비추는 공동체는 더 흥왕해 가겠구나. 주님 저를 사용하여 사람과 만물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100 내 삶과 나의 가정, 내가 섬기는 교회 사역으로 치열한 경주를 하며 고민하고 힘들어 한 나에게 다시금 공동체의식을 일깨워 주심 감사하고,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인 하나님의 나라를 가슴에 더 담고 살기를 원합니다

101 “공동체를 세워나감에 대한 어려움들이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원래 안되는 일이라는 말씀에 위로도 되면서, 한편으로 하나님이 하신다는 말씀에 도전을 받습니다. 공동체를 이루는것,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할 일임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나의 숨이 붙어있고 일할수 있는 힘이 있는 한 힘을 다해 공동체를 세워나가기 원합니다?”

102 “아무힘도 없는내게 맡겨진 짐이 너무 무거워서 무기력한 시간들속에 있었습니다. 썩지 않을 씨로 온 세상을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에 나도 들어가게 하신것이 선명해져서 너무 감사하고 도망가고싶던 마음이 죄송스럽습니다. 공동체는 선택이 아니라 교회가 공동체입니다. 이제 내삶을 교회를 위해 죽고 부할하신 주님께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하나님”

103 “하나님 저는.. 길을 잃었던 것 같습니다. 늘 막연한 불안감과 삶과 사역의 회의감 속에 저는 잠식된체 반복적인 무난히 익숙한 일들을 하며

그렇게 병든채 살았습니다. 수양회 통해서 답을 찾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움직여 보겠습니다. 아니 움직이고, 이겨내겠습니다,  반드시”

104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성도들에게 더 많이 설명하고 알려줘서, 하나님과 진실된 사랑을 하게 되고, 깨어진 세상을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에 함께 동참할 뿐만 아니라, 성도들을 보호할 진실한 하나님의 공동체의 중요성을 잘 가르쳐야겠다.

105 하나님께 올려드릴 주님의 형상으로 빚어질 공동체를 다시 꿈꾸게하시니 감사합니다. 목회적인 상황을 너머 역사하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주여, 일하여 주옵소서. 저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106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통해 동역하시기를 원하셔서 세우셨구나. 지금 나의 작은일과 헌신과 마음이 하찮은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실 크신 일의 시작이구나. 진실된 공동체를 세울수 있다는 희망과 소망과 비전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107 하나님은 이 땅에 공동체를 세우는 일에 나를 불러 주셨습니다. 그것이 나의 사명입니다. 나 같은 자를 불러 사랑해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나위 예배를 받으시는 주님께서~ 나를 통해 공동체를 새우고 싶다고 말씀하십니다. 불가능하지만 하나님은 하시겠다하십니다. 너무 작고 연약핰, 간장 종자보다 작은 나룰 사용하셔서 하느님 나라의 그 큰 일의 작은 부분을 맡기셨습니다.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고통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 고통도 쥬님이 넘어가고 이기게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다 주님~~~

108 진실성. 우라 부부와, 사역과, 관계에 진실성이 있는지 돌아봅니다. 하나님 안에서 진실된 공동체를 다시 꿈꿉니다. 넘어지더라도 낙심되어 도망가고 싶더라도. 그게 잘 가고 있다는 사인으로 여기고 걸어가겠습니다.

109 한국교회가 쇠퇴하고 있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심을 봅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새로운 싹들을 곳곳에서 준비하고 계시고, 그들의 마음을 붙잡고 계심을 깨닫게 도비니다. 그 중에 나도 함께 서 있다는 것을 보게 되면, 그 은혜에 감격하고 감사합니다. 우리 아빠아버지께서 일하시니, 그 일에 저도 함께 따라야겠다는 마음에 눈물이 납니다. 아빠로 걸어가고 있다보니, 그 아빠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더욱 알듯합니다. 또한 그 아빠가 저를 여전히 이끌어가시고, 붙잡아주실 것을 붙잡으며 신뢰합니다. 뜨거운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나를 더욱 내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머뭇거리고 주저하던 곳에서 그곳으로 던져야겠습니다.

110 사역이 진전이 없고 멈춘것 같고 아니 뒷걸음 하는 것아 낙심될때가 많았는데 그래서 나의 사역속에 파게와 같은 성도들이 있음을 감사하며 그들과 함께 힘겹지만 공동체를 세우는 일을 계속 걸어가리라. 주님의 일하심을 믿으며…

111 진실한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서 애쓰고 수고하는 많은 동지들이 있음이 너무 감사하고 힘이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풍성히 받아서 누리고 나눔으로 이 사역을 더 충성스럽게 감당하겠습니다

112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바울과 베드로 사도는 교회를 어떻게 바라보고 여기며 사랑하며 목회했는 지 배우게 하시고, 하나복을 통해 지금도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교회들을 일으키시며 그 교회들 가운데 어떻게 일하시는 지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순한 지식을 넘어 지혜로, 위선적인 사랑을 넘어 진실하고 뜨거운 사랑을 하길 원합니다. 그렇게 그리스도를 더욱 추구하며 제 곁에 계신 주님의 현존 앞에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계속해서 주님을 알아가고 사랑하며 닮아가는 제 삶이 되기를 소망하며 올려드립니다.”

113 “하나님나라가 이 곳에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진실한 공동체를 소망합니다~ 서로의 쌍벽을 허물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붙들고 지치지 않는 믿음으로 주의나라를 바라게 하소서… 공동체의 대한 사명을 갖고 끝까지 한영혼을 세워가고 함께 살아가게 하소서.”

114 “1. 내가 힘들고 여럽고 낙망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께서 보시는 시각으로 나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작년 10월부터 풍삶기를 하지 않았는데 그러다 보니 내 자신의 연약함만 보며 부족함만 보았습니다. 더불어 함께 삶을 나누고 기도해야 사는데 잠시 멈추었더니 영적으로 침체를 경험합니다. 다시 만나고 다시 사랑하고 다시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누리며 그리스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되고, 온전히받아들여졌고 하늘가족공동체안에 있는 것을 누리겠습니다.

2. 원래 공동체는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안되는 것인데 안된다고 낙망합니다. 안되니 하나님을 바라보고, 안되니 기도하고 안되는 것이니 엎드려야 하는데

안되는 침체되고, 안되니 힘들어 합니다 안되니 하나님을 더 소망합니다. 안되는 것이니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안되는 것이니 하나님의 방식으로 다시 일어섭니다. 안되는 것이지만 이것이 살길이니 이것이 소망이니 다시 일어서겼습니다 다시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소망읖 품겠습니다

3. 함께 기도한 공동체 지들들과 함께 다시 일어서겠습니다”

115 “공동체는 선택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삶 자체이며, 목회의 본질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공동체의 본질은 사랑이며, 예수를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믿고 살아갈 때 가능한 것이며, 목회는 그 사랑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기에, 영광스럽고 행복한 걸음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고백하며, 가라앉고, 주춤거리는 마음의 갈등과 사역 속의 아픔에서 다시 한 번 일어서 보려합니다.”

116 왜 더 사랑하지 못했을까 ? Why not the best?

117 “3년의 개척 속에 하지 못한다 안된다는 마음과 어떻게 먹고 살지라는 고민과 점점 종말의 카운트 다운이 오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성도들을 사랑하는데 성장하거나 발전하지 못하는 것에 마음 아파하다가도 내가 정체되어 있음을 이번 수련회에 보게 됩니다 내가 파게가 있는지 보며 교회를 프로그램 아니라 삶의 필수로 경험할수 있는 여건을 주심에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고난을 받는 우리에게 주실 것 기대하며 외면괴 내면의 벽을 얇게 하며 남 부러워하지 않고 주님이 주신 사명을 생각하며 성도들을 묵상과 기도로 잘 이끄는 2024년 되겠습니다”

118 하나님 나라의 큰 그림 안에서 나의 위치를 이해하고 역할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기도하고 생각하며 내재화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더 견고히 서서 삼위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119 “같은 마음으로 사역하시는 동역자들을 만나는것 만으로도 위로와 힘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쉼 얻어가야지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모든 사례발표와 찬양, 말씀이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공동체를 몸으로 익히고 살아내신 하나복 스테프들의 인격적인 분위기와 섬김기 쉼에 큰 도움을 준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마지막 예배에서는 잘 쉬고 돌아가는게 목적이 아니라, 다시 새 마음으로 잘 살아내야겠다는 굳건한 마음을 세웁니다. 잘 살아내고 또 뵙겠습니다.”

120 주님께서 제게 주신 사명을 다하는 날까지 달려갈 길을 달려가겠습니다. 무너져가는군인교회를 깨우고 진실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제 안의 벽을 허물고 뜨거운 사랑으로 사람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목회자와 연합하고 불편한 형제들도 품고 껴안고 녹이겠습니다.

121 하나님나라 복음으로 나 자신과 공동체를 세워온 날들…여러 시행착오, 연약함, 실패들…그러나 다시 굿굿하게 그 길을 가렵니다. 감사와 사랑과 기쁨으로 나아갑니다!!

122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으며 하나복DNA로 무장하고 육본교회에 진실한 믿음의 공동체가 세워지기를 소망하며 담대히 나아갑니다.

123 하나님의 진실하신 사랑을 보고 깨닫습니다. 모든 비난과 저항과 불순종과 불신앙과 합당하지 않은 더러운 것들을 품으시고 홀로 십자가를 감당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그 사랑을 풍성하게 받았고 공급받고 있기에 저도 우리 교회도 그 사랑을 할 수 있게 될 것을 믿고 소망하며 감사드립니다.

124 주님은 진실한 공동체로 나아가는데 방해하는 제마음의 이중벽들을 제거하길 원하시며 답이 나에게 있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음을 깨닫습니다.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선포하신 말씀을 붙들며 승리하길 진실한 공동체로 나와 가족이 교회가 서길 원합니다.

125 해산하는 고통.. 해산하는 고통.. 해산하는 고통이라… 아버지, 가정교회를 세우는 것을, 이끌어 가는 것을 해산하는 고통이라고 여겨본 적은 없었네요.. 하나의 일이었습니다. 중요하고, 의미있고, 가치있고, 꼭 하고 싶은, 꼭 해야하는 일.. 그런데 해산하는 고통이라는 말 그 한 마디 앞에서는 다른 표현이 다 사라집니다. 생명을 가졌으니, 그 생명을 낳는 일인데, 그리고 낳기위해 해산하는 고통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시는군요.. 그러니 피할 맘이 없어집니다. 피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집니다. 아니 안 피할 겁니다. 고맙습니다, 여전히 이 우둔한, 참 느린, 참 약한 저도 아버지의 눈길 안에 두시니 고맙습니다.

126 “동역수양회를 통해 제 일상과 주일예배때 깊이 있는 예배의 필요성을 깨닫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가 놓치고 있던 점들을 생각나개해주시고, 성도들과 성도지도자들의 마음을 더 갚이 있게 함께해야함을 알려주시니 정신이 번쩍 나오는거수닽습니다. 공동채를 세워갈때 어려움은 상존하며 이중벽을 무너뜨릴 수 있는 기초를 견고히 하며 깨어있음으로 2024년을 살아갈 것을 결단하며 , 믿음이 굳게 서서 써우겠습니다. 즈남이 함깨하심으로 기쁘개 그 갈을 가겠습니다”

127 “주님께서 나를 위해 하신 그 고귀한 사랑으로 채워져 그 받은 사랑으로 내안에 있던 이중벽들을 모두 허믈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제게 맡겨주신 한영혼을 사랑하며 내가먼저 진실해지고 진실한 공동체를 세우라 하시기에 주님앞에 충성된 마음으로 진실한 공동체를 세울것입니다 주님을 친히뵈올때 제게 맡겨주신 영혼들을 주님께 올려드리길 소망하며 오직 그리스도만 전하며 살겠습니다”

128 “사역에 힘들고 마음이 지쳐 쉼을 얻기 위해 왔는데 상황적으로 마음을 어렵게 하는 일들이 있었다. 그래서 이반 수양회는 개인적으로는 나에게 오는 은혜가 적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그 사소한?서운함보다 더욱 본질에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게 하셨고 어떠한 서운함이 하나님의 은혜를 막을 수 없고 성도들의 서운한 마음도 돌아보게 되었다. 무엇보디 불가능한 일을 나를 통해 우리를 통해 이루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감격을 올려드립니다.”

129 한국교회 쇠퇴의 흐름을 진실한 공동체로 거슬러 올라가게 하소서. 주여! 저에게 맡겨주신 공동체를 깨어있게 하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130 견딤에 대한 마음을 알게 해주셨어요. 구체적으로 무엇을 견뎌야하는지 아니 견딤에 대한 막연한 마음들을 정리해주셨고, 9년만에 하나복 모임을 오며 그간 사모로 사역을 동역하며 내안에 힘들었던 부분들이 본질적으로 마음에 문제가 있었음을 보게하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플 때 내 내면의 마음에 집중해서 우울하지않고, 하나님이 하신 일에 다시 집중하며 매일매일 치열하게 싸워내겠습니다. 땅끝에서 주님을 기쁨으로 뵙고 싶습니다. 혼자하는 싸움 같을때가 많았는데, 함께 싸우는 동지들이 있음을 다시 확인하며, 위로와 힘을 얻고 돌아갑니다. 하나복네트워크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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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네트워크

일산 지역의 개척교회 목회자 다섯 명이 속해있습니다. 매월 둘째주 월요일에 각 회원들의 사역지를 돌아가며 방문합니다. 모여서 제자훈련의 경험도 나누고, 사역의 어려움에 대해 조언을 하기도 하고, 산행으로 교제도 하는 즐거운 모임입니다.

모임 안내: 매월 둘째주 월요일 (별도 안내)
키맨: 유형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