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비전 캠프를 마치고
작성자
김**
작성일
2023-12-16 10:18
조회
237
토요일 눈이 흩날리는 서울에서 지난 2박 3일의 제주도 비전캠프를 떠올립니다.
하나복은 시작될 때부터 system spirituality에 따라 기획-실행-평가를 반복하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성장하였습니다.
이렇게 될 수 있었던 데에는 하나복 센터에서 수고하였던 스탭들의 팀웍이 있습니다.
이번 비전캠프에서 지난 1년 동안 괄목할만큼 성장한 하나복 사역 전반을 돌아보았습니다.
여전히 넘어가야 할 과제들이 많지만, 한국교회의 한 구석에서 이렇게 열심히 사역한 열매가
여러 영역에 걸쳐 나타나고 있는 것은 참으로 기쁘고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2023년 TOP 5 News도 스탭들이 자체 선정했는데 (곧 내용이 계시될 것입니다),
그 내용만 보아도 우리 운동의 진보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함께 팀으로 사역하면서 시너지를 경험하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풀타임으로 환산하면 10명이 조금 넘는 맨파워지만, 파트와 하프로 섬기는 사역자들까지
모두 16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개척페스티벌 담당 박민호 목사님이 아퍼서 참석 못했지만.
저는 이 분들과 동역하는 것이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2023년에 여러 가지 씨름과 진보가 있었지만, 제가 감사드리는 가장 큰 제목 중 하나는
하나복 본부가 팀으로 사역하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복 동역회원들과 키맨들… 특히 지역대표님들의 후원과 동역이 없었다면
의미도 빛도 잃을 사역임을 새삼 생각하고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눈 내리는 토요일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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