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봄 목회자 리트릿이 진행되었습니다.

2024년 하나복 ‘봄’ 목회자 리트릿이

4박 5일간 나들목영성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목회자 리트릿에는 김형국 목사님과 총 열한 분의 목사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목회자 리트릿의 목적은 함께 하나님 앞에 머무르며

자신과 사역 그리고 교회를 돌아보고 내다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요

침묵을 통해 자신과 교회를 돌아보기도 하고

MOSAIC을 공부하고 점검하며 ‘하나님 나라 복음으로 세워지는 교회’를 함께 꿈꾸고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그룹 영성수련을 통해 공동체로 하나님 앞에 깊이 머무르며 교제하는 것을 배우고 실천해보았습니다.

무엇보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예배를 드렸는데요,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이 하신 일과 또 하실 일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론! 알찬 프로그램들 사이에 함께 먹고, 마시며, 교제하는 시간까지 꽉꽉 차 있었답니다^^

목회자 리트릿을 통해

사역의 헌신과 노고 속에서 자신의 영혼과 사역을 돌아보고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길 소원합니다

지금까지 회복과 쉼이 있는 ‘봄’ 목회자 리트릿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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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_마음으로 드리는 예배

“각자의 무지개같이 알록달록한 삶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으로 이끄심에 감사드리며

회복하고 새 힘을 얻게 하심 또한 감사드립니다.”

“내가 열심히 애를 쓰는 기도가 아니라, 그 분 품에 안겨서 그 분의 세미한 음성을 듣는 기도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었는지, 더 자주 더 깊이 주님을 바라보며 있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목사님들의 찬양과 삶의 고백가운데 참된 소망의 예배의 모습을 경험하였습니다.

각자의 고단한 삶에서도 여전히 하나님은 우리 의 인생을 인도하시며 소망을 주시는 구나.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새힘을 허락하시며 격려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보았습니다. 흔들리며 앞길이 흐려젔는데 그 길을 먼저 힘있게 가고있

는 믿음의 동역자를 허락하시고 함께 갈 수 있도록 지지와 격려를 허락하심에 참으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