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넷웍 3월

3월 21일 저녁 6시, 오늘도 삼총사가 모였다.

허허 거리는 이성정 목사, 헤헤 거리는 박형우 목사, 호호 거리는 이상윤 목사

함께 먹고 마시고 떠들고 또 마시고, 우리 지역을 다시 들여다 보고 서로의 사정을 조금씩 나누며 기도제목을 얻어간다. 우리는 같은 길을 간다. 같은 도다리쑥국을 훌훌 마신다. 

아~구, 시원하다~~~~~~. 우리 인생도, 섬김도 시원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