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탄현면에 사랑과 음악을 더하여 치유하는 공동체가 세워지다 (파주네트워크 10월 모임)
[수도권 북부]
파주
작성자
박병기
작성일
2023-10-19 20:04
조회
419
파주네트워크의 10월 모임은 사랑더함교회(주혁목사님,김혜림사모님)의 새로운 예배 처소에서 모였습니다. 통일동산 두부마을이라는 전통의 맛집에서 주혁목사님의 융숭한 대접을 받고(사진 못찍… 아쉽…ㅠ)
몇 달 동안 사모님들과 함께 고양파주 연합 모임으로 모였기에 목사님들만의 모임은 오랜만이었습니다.
사모님이 교회에 준비해주신 커피와 다과를 나누며 오랫동안 밀린 삶의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주중에는 음악치료실로, 주일에는 예배처소로 쓰이며, 목사님, 사모님과 장인 장모님, 성도님들, 또 수많은 분들의 헌신과 사랑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공간에서 예배하며 살아가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김진경 목사님의 근면성실과 편찮으신 대목님의 사랑과 헌신으로 만들어진 깜짝 영상 편지 선물!! 에 사모님은 거의 감동의 눈물을 흘리셨다는 후문이!!! (목사님!! 이게 꿈이에요 생시에요!!! 하심)
주혁 목사님 가정 기도제목 : 그간 세 아이들을 케어하며 목사님과 사모님의 스케줄을 늘 도우셨던 장모님께서 최근 편찮으셔서 기도 중에 계십니다. 글을 보시는 동역자들도 사랑더함교회와 주혁 목사님, 김혜림 사모님과 가족들을 위해 생각 나실 때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지난번 본강좌에 사모님이 참석하시기 위해 목사님은 세 자녀를 함께 데리고 소망수양관에 가셔서 자녀들과 수양관을 거닐고 누비며(?) 사모님이 천국을 침노하시는 것을 도우셨습니다. 이번 심화강좌에도 장모님 건강 때문에 아마 그렇게 참여하시게 될텐데… 저희 네트워크에서도 후원하겠으나, (이미 하였으나 아직 다 채워지지 않은… 목사님과 세 아이들의 참가비…)
친애하는 우리 하나복 본부와 이 글을 보시는 동역자들 중에도, 그릿 시냇가에 앉은 엘리야에게 보내어진 까마귀의 발톱에 “빵(누군가의 손으로 구워진)”과 “고기(생고기가 아니라 바로 먹을 수 있는 상태의 조리된)”를 들려주었을 – 까마귀가 매일 어디서 훔쳐 온 것이 아닌 다음에야…. – 익명의 누군가에게 주셨던 그 감동이 임하게 하여 주셔서 딱 60만원 정도만 채워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교회 공사하느라 청약 통장도 다 깼고. 돈이 없나이다. (엄머낫 개인적인 기도를 너무 크게 했나)
마지막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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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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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 2023.10.19 | 4 | 360 |
박병기 키맨의 글맛은 역대급! 모임의 분위기를 글로 느끼게 하다니… 감사합니다. 모두들!
아름다운 공간이네요~^^ 사랑이 더해지며 회복의 공간이 되기를, 또 하나님께서 누군가를 통해 채워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와우~~^^ 주혁 목사님 축하드립니다
조만간에 한번 놀러가야겠네요~~ㅎㅎ
주혁 목사님과 사랑더함교회를 축복합니다~
멋진 공간에 멋진 사람들이 더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