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할 수 있는 변혁, 이미 진행 중인 변혁~(원주네트워크 7월 모임)

7월 26일(수) 오후 12시 선한목자 교회(네트워커 7명, 사모님 6명)

원주 선한목자교회의 섬김으로 맛있는 오겹살로 점심을 시작했습니다. 여름 행사로 부목사 1명이 못오시고, 직장일로 사모님 1명이 못오셨으나, 

13명이 함께 모여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 식사 후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교제하고, 예배를 드린 후 7월 대목님 영상을 보며 “하나님나라 복음으로 세워지는 변혁적 교회”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안팎의 변혁을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들과  4단계에 이르러야만 변혁적 사역을 할 수 있다는 생각들이 

영상을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미 소소하나마 교회 안에서 변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좀 더 구체화, 확장화 시키는 일들을 모색하는 것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너져가는 한국교회, 절망을 노래하는 한국교회가 희망을 노래하는 교회로 세워져갈 것을 위해 함께 기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