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하나복 소개 | 사역 일정 | 섬기는 사람들 | 뉴스레터 | 언론보도 | 후원 안내 | 앨범 | 하나복 뉴스

[2019.5.15 매일경제] ‘대형교회’ 거부하고 지역 품으로…나들목교회 5개로 분립

작성자
하나복
작성일
2019-08-08 17:37
조회
1186
평신도 중심·전체 투표로 분립 결정…재정·인사 모두 독립 운영

김형국 목사 “어떻게 살아있는 ‘그리스도의 몸’ 될 것인가가 과제”

목회자가 아닌 평신도 중심으로 운영해온 나들목교회가 대형화하는 현대 교회의 흐름을 뒤로하고 스스로 교회 분립에 나선다. 나들목교회는 19일 서울 동대문구 대광고 강당에서 설립 18주년 기념 예배를 올리고 교회를 5개로 공식 분립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과 경기도 내 5개 지역에 새롭게 둥지를 트는 나들목교회는 주말 예배도 이제 각자의 교회에서 하게 된다.

나들목꿈꾸는교회(남부)는 수서교회 비전동산에서, 나들목동행교회(동부)는 서울외국어고 비전홀에서, 나들목양평교회(경기 양평)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 다락방에서, 더불어함께교회(중부)는 기존에 사용하던 대광고 대강당에서, 서로교회(서부)는 한빛미디어 리더스홀에서 각각 주일예배를 하게 된다.


교회가 5개 연대체로 나눠지는 만큼 교회명도 나들목교회네트워크로 바꾼다.

나들목교회의 교회 분립은 내부적으로 장기간 준비하며 개인이나 소수의 결단이 아닌, 공동체가 함께 고민하고 내린 결정이다.

교회 분립은 2014년 연례워크숍에서 중장기과제로 떠올랐고, 이듬해에는 ‘나들목2030TF’를 구성해 교회의 미래구상을 본격화했다. 2016년에는 논의의 결과물로 ‘네트워크 교회의 비전’이 제안됐다.

이에 가정교회 목회자, 중간 리더, 성도들까지 순차적으로 교회 분립 비전을 공유하는 공청회를 열었고 2017년 4월 전체 투표를 통해 교회 분립이 최종 결정됐다.

나들목교회 측은 “이런 순차적인 (의사결정) 방식은 일반적인 다수결과 여러 면에서 달랐다”며 “성경에서 배운 것을 현대에 적용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분립하는 5개 교회는 사명과 전략은 공유하지만 재정과 인사, 지역 맞춤형 사역에서는 각각 독립된 교회로 운영한다.

또 목회자 간 연대를 넘어 성도들 사이에서도 연대가 가능하도록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나들목교회 김형국 대표 목사는 “나들목 공동체에 대한 그림은 아직 선명하지 않다. 시대적 사조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살아있는 ‘그리스도의 몸’이 될 것인가가 우리의 과제”라고 말했다.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19/05/318693/
전체 3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39
POST COVID 19, 한국교회를 말한다-진실한 공동체 (포럼 3회차)
하나복 | 2020.10.13 | 추천 0 | 조회 997
하나복 2020.10.13 0 997
38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는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하나복DNA네트워크 18일 포럼 진행
하나복 | 2020.10.13 | 추천 0 | 조회 825
하나복 2020.10.13 0 825
37
[2019.7.9] 나의 신앙을 위한 31일간의 여정, ‘요한과 함께 예수 찾기’
하나복 | 2019.09.27 | 추천 0 | 조회 1271
하나복 2019.09.27 0 1271
36
[2019.5.10 아이굿뉴스] 포스트모더니즘 시대, ‘전도축제 노하우’ 제시
하나복 | 2019.08.08 | 추천 0 | 조회 1110
하나복 2019.08.08 0 1110
35
[2019.5.19 CBS] 나들목교회의 분교 이야기 x 김형국 목사의 간증과 인생 찬양 | CBS 나를 살리는 찬송
하나복 | 2019.08.08 | 추천 0 | 조회 1186
하나복 2019.08.08 0 1186
34
[2019.5.21 CTS] [ 나누어 하나 되는 하나님의 공동체 ] 뉴스THE보기 – 김형국 목사/나들목교회 l CTS뉴스, 기독교뉴스, 교계뉴스
하나복 | 2019.08.08 | 추천 0 | 조회 1035
하나복 2019.08.08 0 1035
33
[2019.5.21 CTS] 나들목교회 창립 18주년 5개교회 분립개척예배
하나복 | 2019.08.08 | 추천 0 | 조회 1189
하나복 2019.08.08 0 1189
32
[2019.5.21 기독교타임즈] HOME 교회 교계 “흩어졌지만 하나로 연결된 공동체”나들목교회, 5개 교회로 분립
하나복 | 2019.08.08 | 추천 0 | 조회 1155
하나복 2019.08.08 0 1155
31
[2019.5.20 뉴스앤조이] 나들목교회, 다섯 교회로 분립
하나복 | 2019.08.08 | 추천 0 | 조회 961
하나복 2019.08.08 0 961
30
[2019.5.21 노컷뉴스] ‘따로’ 또 ‘같이’ 새로운 실험 나서는 나들목교회
하나복 | 2019.08.08 | 추천 0 | 조회 1235
하나복 2019.08.08 0 1235
Scroll to Top

고양 네트워크

일산 지역의 개척교회 목회자 다섯 명이 속해있습니다. 매월 둘째주 월요일에 각 회원들의 사역지를 돌아가며 방문합니다. 모여서 제자훈련의 경험도 나누고, 사역의 어려움에 대해 조언을 하기도 하고, 산행으로 교제도 하는 즐거운 모임입니다.

모임 안내: 매월 둘째주 월요일 (별도 안내)
키맨: 유형석 목사 (문의: abc@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