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일어나고 있는 신기한 움직임 @ 김형국 대표목사

일반인들은 잘 모른다. 군에 군선교를 위해 헌신한 성도들이 적지 않다는 것을. 나도 그랬다. 하나복이 삼군에 소개되면서 성도 지도자들을 만나면서 하나님이 그들을 준비시키셨음을 발견한다. 

그들의 열정과 열심히 하나님나라복음을 만나니 놀라운 열매를 맺고 있다. 나는 지난 4월에 이어 국군중앙교회에서 진행된 동역자 수련회에 두 번에 걸쳐 90분 가까운 강의. 이렇게 집중하고 듣는 청중을 만나는 것은 큰 기쁨. 그도 그럴 것이 풍삶초, 첫, 기로 복음을 전수하며 이번 수양회를 위해 “도시의 하나님나라”를 읽고 토론하며 준비한 사람들이니…

난 세 명의 사례 발표에 도전을 받고 격려를 받았다. 제사장 역량을 갖춘 성도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이 일이 어떻게 전개될지 사뭇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