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하나복 소개 | 사역 일정 | 섬기는 사람들 | 뉴스레터 | 언론보도 | 후원 안내 | 앨범 | 하나복 뉴스 | 나들목영성센터

[창준호 1호] 회심이란 무엇인가?

작성자
gscent
작성일
2016-06-28 05:53
조회
1873
알렌 크라이더의 ‘회심의 변질’, 짐 월리스의 ‘회심’, 두 권의 책이 이야기하는 회심의 본질.

 

[회심의 변질: 초대교회의 회심을 돌아보다/대장간]
알렌 크라이더(Alan Kreider)는 ‘회심의 변질’을 통해 회심의 타락이 2,000년 동안 교회와 성도들을
어떻게 타락시켰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서 알렌은 초대교회 당시 진정한 회심은 3B, 즉 Belief(신념), Behavior(행동), Belong- ing(소속)에 있어서
진지하면서도 자기반성적인 성찰이 뒤따랐음을 주장한다.

1,2,3장은 초기 기독교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주었던 저스틴과 키프리안의 회심을 소개하면서,
저자는 당시의 기독교에서 이해하는 회심은 3B, 즉 신념, 행동과 소속에 있어서 분명한 변화의 여정에 참여하는 것임을 소개한다.
4장에서는 이 회심이 어떻게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개종 사건에서 변질 되었는지를 소개하는데,
이후 나머지 장에서는 행동과 소속의 뚜렷한 변화가 없이 ‘신념’에 대해 간단하게 확인하는 것으로 회심이 변질되며,
그 결과 회심을 분별하는 신앙문답과정이 축소되는지를 역사적으로 고찰한다.
그리하여 오늘날 ‘크리스텐덤'(기독교 혹은 교회가 이 세상에서 주류를 이루어 세상을 이끌어가는 현상을 의미함)이
회심의 변질과 맞물려 얼마나 추해지고 무가치해졌는지를 보여준다.

 

[회심(The call to conversion)/IVP]
저자 짐 월리스(Jim Wallis)는 복음주의 좌파를 대표하는 인물이자, ‘소저너스 공동체'(Sojourners Fellowship)의 대표로,
지난 30여 년간 복음주의의 지성으로 활약해 왔다.
1981년 초판에서 그는 당시 거대한 맘몬의 제국으로 변질되어가는 미국 사회 속에서 교회의 진정한 회심을 고민했다.
이후 21세기에 들어서면서 25 년 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외적인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변하지 않은 빈곤과 전쟁의 심화와 지속에 문제를 제기하며 2005년에 개정판을 냈다.

1장에서 월리스는 성경적인 회심의 목표는
‘역사와 별개로 영혼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그 폭발적인 힘과 함께 세상으로 가져오는 것’이라고 정의하면서
참된 제자는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으로 이 세상 속에서 살도록 부르심을 받는다는 것을 고찰한다.
2장은 하나님 나라 복음을 등한시함으로 성경이 원래 강조했던 복음의 정수를 잃어버렸는지를 보여주며,
빈곤과 폭력 문제에 있어서 우리가 잃어버렸고 그래서 다시 회복해야 할 성경적인 회심이 어떤 것인지를 3,4장에서 보여준다.
5,6,7장은 마태복음 25장을 읽다가 극적인 회심을 경험했던 윌리스가
오늘날의 성도들과 교회에게 주는 일종의 예언자적인 외침으로써,
그 어떤 정치적인 폭정, 경제적인 압제 그리고 전쟁의 논리 보다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당신의 살아계심을 역사 속에서 증거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최종적이면서도 궁극적인 비전(5장), 근원(6장), 승리(7장)가 됨을 역설한다.

초대교회로부터 중세에 이르기까지 ‘회심의 과정’이 어떻게 변질되었는지를 고찰 했던
알렌과 세계경제와 정치에 있어서 빈곤과 전쟁(폭력)에 대응했던 미국 사회와 교회를 보며
‘회심의 열매’를 진지하게 성찰했던 월리스는 결국 같은 곳을 바라보았다고 할 수 있다.
이 두 사람이 고민했던 진정한 회심의 과정과 열매는 예수의 핵심 가르침인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눈을 떠서 이미 자연스럽게 시작된,
그리고 동시에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며 예수를 따라야 하는 치열한 노력을 하는
제자들과 그들의 공동체인 교회에서 잘 드러난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으로 사람을 키우고 교회를 세워가는 진지한 고민을 하는
사역자들과 성도들에게 이 두 권의 책은 결코 가볍지 않은 숙제와 과제를 떠안긴다.
전체 5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59
첫 번째 “하나복 목회자 리트릿”을 마치고 – 김형국 목사
하나복 | 2023.04.17 | 추천 0 | 조회 1044
하나복 2023.04.17 0 1044
58
< 하나복 동역서신 2022 > to 동역회원
하나복 | 2022.12.08 | 추천 0 | 조회 1299
하나복 2022.12.08 0 1299
57
하나복DNA네트워크 특별헌금 요청의 건
하나복 | 2022.05.13 | 추천 1 | 조회 2458
하나복 2022.05.13 1 2458
56
하나복DNA네트워크 동역교회와 동역회원 서신_2021년
하나복 | 2021.10.22 | 추천 1 | 조회 2213
하나복 2021.10.22 1 2213
55
2020년 동역회원께 드리는 대표목사 목회영상서신
하나복 | 2020.12.29 | 추천 -1 | 조회 2548
하나복 2020.12.29 -1 2548
54
[뉴스레터] 하나복 사역 보고 및 후원 요청
하나복 | 2020.10.13 | 추천 0 | 조회 2287
하나복 2020.10.13 0 2287
53
하나복 글로벌-미션 동역서신
하나복 | 2020.08.25 | 추천 3 | 조회 2380
하나복 2020.08.25 3 2380
52
2020년 8월 하나복 동역서신_김형국 대표목사
하나복 | 2020.08.14 | 추천 0 | 조회 1879
하나복 2020.08.14 0 1879
51
[공유] 2020년 7월 나들목네트워크 두번째 동역서신_김형국 목사
하나복 | 2020.07.11 | 추천 24 | 조회 4213
하나복 2020.07.11 24 4213
50
[공유] 2020년 7월 나들목네트워크 동역서신_김형국 목사
하나복 | 2020.07.01 | 추천 8 | 조회 5656
하나복 2020.07.01 8 5656
Scroll to Top

고양 네트워크

일산 지역의 개척교회 목회자 다섯 명이 속해있습니다. 매월 둘째주 월요일에 각 회원들의 사역지를 돌아가며 방문합니다. 모여서 제자훈련의 경험도 나누고, 사역의 어려움에 대해 조언을 하기도 하고, 산행으로 교제도 하는 즐거운 모임입니다.

모임 안내: 매월 둘째주 월요일 (별도 안내)
키맨: 유형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