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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준호 3호] 풍삶기를 마치며(하)

작성자
하나복
작성일
2016-10-13 09:22
조회
643
이재송 목사 / 제주종달교회 담임

2016년 4월 말부터 시작된 13주 동안의 시간은 제게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 찬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는 풍삶기에 녹아든 복음의 진정성을 주목하게 되면서,
그간의 목회여정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지게 되었습니다. 복음에 비춰보니 종달교회에서의 만8년 동안의 사역의 결과가 그야말로 전무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목회는 건물을 남기는 것이 아니며, 좋은 평판을 남기는 것도 아니고, 추억을 남기는 것도 아닌데, 늘 그런 것들이 제 목회를 설명하는 관점이었던 것이지요.

제주로 부임해오며 “복음 앞에서 정직하게, 본이 되어 사람을 남기는 목회”를 하지고 결단했습니다. 시간이 가며 이 결단이 무뎌졌고,
사람이 아니라 흔적을 남기는 목회가 되었습니다. 유난히 힘만 들었던 작년 연말과 올해 초, “버티는 게 실력이다”라는 말로 스스로를 위로하던 차에,
저는 하나복 부산 본강좌를 통해. 풍삶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풍삶기는 제게 다가온 하나님의 위로였습니다.

저는 잠시 동안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사역의 방향(길)을 잃어버렸습니다. 목회자이기 전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그 기초가 흔들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 13주 동안의 풍삶기 양육을 마치고 난 뒤 풍삶기는 그리스도인인 제가 언제나 진리의 정북(正北)을 바라보도록 돕는 나침반 역할을 감당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귀하고 값진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성실한 도우미로 수고하신 양승훈 형제, 김기동 형제, 장재우 형제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김대헌 목사 / 대륜교회 담임

예전에 한라산을 처음 올라갔을 때가 기억이 납니다. 백록담 1950미터를 오르기 위해 시작하는 그 계단은 분명 힘들고 고된 계단임을 알지만,
그 첫 계단이 나는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나는 내 인생을 위한 새로운 한 계단을 새롭게 올라섰습니다. 그 계단을 올라섬이 너무 설렙니다.
‘설렘’이라는 단어가 영어로 exciting(신나는), thrill(스릴), flutter(두근거리다), ecstatic(황홀한) 이렇게 쓰이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고, 닮아가며, 변화되어 가리라는 기대감이 신났고, 두근거렸으며, 황홀했습니다.

나는 행복한 변화를 시작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비록 수백, 수천 개의 어려운 계단 가운데 한 계단 밖에 올라서지 못했습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나는 지금 멋진 인생을 시작했다’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설렘을 계속 누리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산의 정상에 올라서리라는 기대감과 설렘으로 지금 나의 삶을 작은 것부터 변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한라산은 혼자 올랐을지 모르겠지만, ‘풍삶기’를 통한 변화의 삶은 나의 가족들과 함께, 나의 교우들과 함께, 내가 전할 복음의 전수자들과 함께 같이할 것입니다.
같은 목적을 가지고, 같이 손잡고 나아갈 많은 사람들이 있다고 믿기에 행복합니다. 앞으로 이 행복을 주님 오실 때까지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풍성한 삶으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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