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준호 2호] 미국 LA 본강좌를 마치고
작성자
하나복
작성일
2016-08-02 02:33
조회
1217
강신승 목사 / LA넘치는 교회 담임목사
대학시절 네비게이토에서 4년간 형제들과 함께 살면서 제자훈련을 경험한 저는 목회자가 된 이후로
지난 13년간 청년들을 양육하면서 제자훈련 교재를 사용한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 이 시대의 모습에 필요한 균형잡힌 삶을 반영해 주는 제자훈련 교재를 찾을 수 없었고,
또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과정은 책을 통한 지식전달로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 한국에 계신 멘토 목사님의 권유로 먼저 책을 통해 풍삶기를 만났습니다.
책을 다 읽고 받은 저의 첫 느낌은 내가 지금까지 찾고 있던 제자훈련 책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성경에서 말해 주고 싶은 핵심내용들을 잘 정리해서 우리가 만나는 각 영역에서 어떻게 적용하며 살아야 할지를 명확히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곧 바로 우리 청년들을 대상으로 2-3명 또는 1-1로 한 주씩 만나 성실히 나누었는데,
이들이 자녀됨의 놀라운 축복을 깨닫게 되면서, 공동체와 직장을 새롭게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몇몇 친구들은 전도에 불이 붙으며, 풍삶초를 통해 학교와 직장에서 복음 전하는 일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13주를 마무리할 때 쯤, 미국에서 본강좌가 열려 참여하게 되었는데,
본강좌를 들으면서 내가 성급히 교회에서 시작했다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다른 누구보다도 내가 더 풍삶기를 통해 복음과 진리안에서 새로워져야 함을 뼈져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본강좌의 깊은 내용도 탁월했지만, 앞으로 하나님 나라 제자도를 통해
어떻게 교회에서 적용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나라 제자도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이 가정교회라는 것도 보게 된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개인적으로 풍삶기를 받으며 제 자신이 새로워지기를 원합니다.
제가 섬기는 교회 공동체도 성도들의 각 개인의 상태에 따라, 풍삶초, 풍삶첫, 풍삶기를 하게 됩니다.
풍삶초는 현재도 계속해서 진행 중입니다. 복음전수의 탁월한 툴임을 성도들도 맛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정교회도 배우고 싶은 바람이 있습니다.
끝으로 이번에 많이 아프신 와중에도 훌륭한 강의를 해 주신 김형국 목사님과 바쁘신 와중에도 섬겨주신 스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귀한 섬김으로 이곳에 있는 교회들이 하나님 나라 제자도로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스텝들의 섬기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자신들이 배우고 있는 그대로 살기를….
대학시절 네비게이토에서 4년간 형제들과 함께 살면서 제자훈련을 경험한 저는 목회자가 된 이후로
지난 13년간 청년들을 양육하면서 제자훈련 교재를 사용한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 이 시대의 모습에 필요한 균형잡힌 삶을 반영해 주는 제자훈련 교재를 찾을 수 없었고,
또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과정은 책을 통한 지식전달로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 한국에 계신 멘토 목사님의 권유로 먼저 책을 통해 풍삶기를 만났습니다.
책을 다 읽고 받은 저의 첫 느낌은 내가 지금까지 찾고 있던 제자훈련 책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성경에서 말해 주고 싶은 핵심내용들을 잘 정리해서 우리가 만나는 각 영역에서 어떻게 적용하며 살아야 할지를 명확히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곧 바로 우리 청년들을 대상으로 2-3명 또는 1-1로 한 주씩 만나 성실히 나누었는데,
이들이 자녀됨의 놀라운 축복을 깨닫게 되면서, 공동체와 직장을 새롭게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몇몇 친구들은 전도에 불이 붙으며, 풍삶초를 통해 학교와 직장에서 복음 전하는 일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13주를 마무리할 때 쯤, 미국에서 본강좌가 열려 참여하게 되었는데,
본강좌를 들으면서 내가 성급히 교회에서 시작했다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다른 누구보다도 내가 더 풍삶기를 통해 복음과 진리안에서 새로워져야 함을 뼈져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본강좌의 깊은 내용도 탁월했지만, 앞으로 하나님 나라 제자도를 통해
어떻게 교회에서 적용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나라 제자도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이 가정교회라는 것도 보게 된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개인적으로 풍삶기를 받으며 제 자신이 새로워지기를 원합니다.
제가 섬기는 교회 공동체도 성도들의 각 개인의 상태에 따라, 풍삶초, 풍삶첫, 풍삶기를 하게 됩니다.
풍삶초는 현재도 계속해서 진행 중입니다. 복음전수의 탁월한 툴임을 성도들도 맛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정교회도 배우고 싶은 바람이 있습니다.
끝으로 이번에 많이 아프신 와중에도 훌륭한 강의를 해 주신 김형국 목사님과 바쁘신 와중에도 섬겨주신 스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귀한 섬김으로 이곳에 있는 교회들이 하나님 나라 제자도로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스텝들의 섬기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자신들이 배우고 있는 그대로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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