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준호 2호] 풍삶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작성자
하나복
작성일
2016-08-02 01:33
조회
1034
김형국 / 하나복 대표 / 나들목 교회 대표목사 /풍삶기 저자
풍삶기를 인도하면서 꼭 해야 할 일
풍삶기를 통해서 따르미를 하나님의 복음 위에 굳건히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가 하나님 나라 복음 위에 굳건히 서는 것은 풍삶기 과정을 끝냈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풍삶기를 시작하고 진행할 때, 이 이끄미-따르미 관계가 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만 유효한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이 따르미의 앞선 본으로 지속적으로 살아갈 것을 결단하십시오. 그리하여 나의 따르미가 곧 다른 이의 이끄미가 되어
재생산하는 날을 기대하십시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
상대방을 변화시키려고 가르치거나 어떤 부분을 강요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진리이며, 그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어떻게 이 진리를 깨달았는지(이해)와 그에 따라 살아가려고 애를 쓰는지 나누면서(나눔과 간증),
따르미의 상황을 잘 듣고(경청) 우리가 배운 진리를 어떻게 살아내려고 하는지(적용) 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진리와 성령께서 그 사람을 변화시키도록 기도하며 이끄십시오.
양승훈 / 비채교회 담임목사 / 풍삶기 최다 인도(60회)
진정한 누림
해양경찰을 한 친구가 있다. 여름철에 해수욕장에서 빨간 옷을 입고 모자를 쓰고 경계선을 넘으면 호루라기를 불어 안쪽으로 돌아오도록 하는 일을 했다.
친구에게 “너는 좋겠다. 여름철에 신나게 바다를 엄청 즐기겠구나!”라고 말했던 적이 있다.
그 친구는 “나는 정작 여름철 바다를 즐기지 못하고 라이프 라인을 지키면 위험한 행동을 금지시키는 교관과 같이 하계시즌을 보낸다”고 했다.
본강좌를 마치면 넘치는 열정으로 하나님 나라의 가이드처럼 모든 것을 다 설명하며 해답을 주려고 애를 쓰시는 분들이 계시다.
풍삶기를 인도하면 무엇 하나 안놓치고 기록하신다. 이유를 여쭤보면 “여기서 잘 배워서 잘 가르치기 위해서요.”라고 대답을 하신다.
하계시즌의 빨간모자를 쓰고 호루라기를 부는 해양경찰을 보는 것 같다. 정작 분인은 눈에 보이는 크리스탈 바다와 황금빛 모래사장을 누리지 못한다.
풍삶기는 자신이 이해와 정리가 되었는지 그리고, 삶에 어떻게 적용하며 살아갈 것인지를 나누는 풍성한 누림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
은빛 물결을 헤치는 시원한 몸짓과 황금빛 모래사장의 발자욱을 남기는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추억과 과정이 되어야 한다.
진정한 누림은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것이다. 과정을 그리다가 작품과 명품이 나오게 되고 이어서 흉내를 내며
또 다른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이들이 재생산되는 것이다.
교관의 빨간 모자를 벗어 던지고 진정한 누림의 일대일 제자훈련의 장으로 더불어 함께^^
이창호 목사 / 하나복 키맨 / 넘치는 교회 담임목사
풍삶기 도전과 비전
2014년 6월 양승훈 목사님과의 만남은 한 주간 내내 이어졌던 제자훈련에 대한 하나님의 이끄심에 대한 마침표였다.
이후 김형국 목사님과의 만남과 하나복 세미나를 통해 강한 확신에 이르게 되었다. 풍삶기는 개척한지 7년 된 교회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가야 할지를 알게 해 주었다.
또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들을 섬기는 사역에 큰 복음의 강을 열어주셔서 안전하고 담대하게배를 띄울 수 있게 만들어 주셨다.
풍삶기 훈련은 내가 먼저훈련을 받아 교회에 접목되었고 사모와 부교역자, 그리고 리더들까지 이어저 2년간 총 76명의 청년들이 훈련을 받았다.
직접 훈련을 받을 때는 마치 내 영적 뼈에 골밀도가 꽉 꽉 채워지는 느낌을, 인도할 때는 내 안에 탄탄한 집이 지어져 가는 느낌을 받았다.
풍삶기를 통해 청년들은 바른 신앙의 길을 알았고 이를 살아 내기 위한 치열한 싸움을 예배와 삶의 현장 속에서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Lifestyle Missionary”로의 길을 힘차게 내딛고 있다.
양육위원회(가칭)를 만들어 2명의 간사와 4명의 팀장을 통해 교회의 제자훈련 전반에 대한 연구와 진행을 하게 함으로
예배에 집중했던 넘치는 교회에 제자훈련의 좋은 반석을 만들어 놓게 되었다.
교회의 진행과 별도로 나는 이 풍삶기 훈련을 다음세대와 선교지에 보급하려 한다. 게임과 세상의 강한 악한 영향을 받는 청소년,
청년들에게 강력한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해 주고 제자훈련을 받아 탄탄한 신앙의 기초를 다져 놓아야만 이 마지막 때 이겨낼 수 있다.
또한 중국, 러시아, 일본을 중심으로 이 풍삶기를 선교지에 보급할 때 앞으로 우리 모두의 숙제인 힌두권, 불교권, 이슬람권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다고 믿는다.
나는 가끔 청년들에게 이렇게 도전한다.
“친구야, 풍삶기 책 들고 중국으로 한 주간 휴가 가! 그래서 소수민족 지도자 붙들고 3박4일 밤새워 가르치면 그들이 히말라야를 넘어 힘차게 나갈거야!!”
풍삶기를 인도하면서 꼭 해야 할 일
풍삶기를 통해서 따르미를 하나님의 복음 위에 굳건히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가 하나님 나라 복음 위에 굳건히 서는 것은 풍삶기 과정을 끝냈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풍삶기를 시작하고 진행할 때, 이 이끄미-따르미 관계가 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만 유효한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이 따르미의 앞선 본으로 지속적으로 살아갈 것을 결단하십시오. 그리하여 나의 따르미가 곧 다른 이의 이끄미가 되어
재생산하는 날을 기대하십시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
상대방을 변화시키려고 가르치거나 어떤 부분을 강요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진리이며, 그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어떻게 이 진리를 깨달았는지(이해)와 그에 따라 살아가려고 애를 쓰는지 나누면서(나눔과 간증),
따르미의 상황을 잘 듣고(경청) 우리가 배운 진리를 어떻게 살아내려고 하는지(적용) 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진리와 성령께서 그 사람을 변화시키도록 기도하며 이끄십시오.
양승훈 / 비채교회 담임목사 / 풍삶기 최다 인도(60회)
진정한 누림
해양경찰을 한 친구가 있다. 여름철에 해수욕장에서 빨간 옷을 입고 모자를 쓰고 경계선을 넘으면 호루라기를 불어 안쪽으로 돌아오도록 하는 일을 했다.
친구에게 “너는 좋겠다. 여름철에 신나게 바다를 엄청 즐기겠구나!”라고 말했던 적이 있다.
그 친구는 “나는 정작 여름철 바다를 즐기지 못하고 라이프 라인을 지키면 위험한 행동을 금지시키는 교관과 같이 하계시즌을 보낸다”고 했다.
본강좌를 마치면 넘치는 열정으로 하나님 나라의 가이드처럼 모든 것을 다 설명하며 해답을 주려고 애를 쓰시는 분들이 계시다.
풍삶기를 인도하면 무엇 하나 안놓치고 기록하신다. 이유를 여쭤보면 “여기서 잘 배워서 잘 가르치기 위해서요.”라고 대답을 하신다.
하계시즌의 빨간모자를 쓰고 호루라기를 부는 해양경찰을 보는 것 같다. 정작 분인은 눈에 보이는 크리스탈 바다와 황금빛 모래사장을 누리지 못한다.
풍삶기는 자신이 이해와 정리가 되었는지 그리고, 삶에 어떻게 적용하며 살아갈 것인지를 나누는 풍성한 누림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
은빛 물결을 헤치는 시원한 몸짓과 황금빛 모래사장의 발자욱을 남기는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추억과 과정이 되어야 한다.
진정한 누림은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것이다. 과정을 그리다가 작품과 명품이 나오게 되고 이어서 흉내를 내며
또 다른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이들이 재생산되는 것이다.
교관의 빨간 모자를 벗어 던지고 진정한 누림의 일대일 제자훈련의 장으로 더불어 함께^^
이창호 목사 / 하나복 키맨 / 넘치는 교회 담임목사
풍삶기 도전과 비전
2014년 6월 양승훈 목사님과의 만남은 한 주간 내내 이어졌던 제자훈련에 대한 하나님의 이끄심에 대한 마침표였다.
이후 김형국 목사님과의 만남과 하나복 세미나를 통해 강한 확신에 이르게 되었다. 풍삶기는 개척한지 7년 된 교회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가야 할지를 알게 해 주었다.
또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들을 섬기는 사역에 큰 복음의 강을 열어주셔서 안전하고 담대하게배를 띄울 수 있게 만들어 주셨다.
풍삶기 훈련은 내가 먼저훈련을 받아 교회에 접목되었고 사모와 부교역자, 그리고 리더들까지 이어저 2년간 총 76명의 청년들이 훈련을 받았다.
직접 훈련을 받을 때는 마치 내 영적 뼈에 골밀도가 꽉 꽉 채워지는 느낌을, 인도할 때는 내 안에 탄탄한 집이 지어져 가는 느낌을 받았다.
풍삶기를 통해 청년들은 바른 신앙의 길을 알았고 이를 살아 내기 위한 치열한 싸움을 예배와 삶의 현장 속에서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Lifestyle Missionary”로의 길을 힘차게 내딛고 있다.
양육위원회(가칭)를 만들어 2명의 간사와 4명의 팀장을 통해 교회의 제자훈련 전반에 대한 연구와 진행을 하게 함으로
예배에 집중했던 넘치는 교회에 제자훈련의 좋은 반석을 만들어 놓게 되었다.
교회의 진행과 별도로 나는 이 풍삶기 훈련을 다음세대와 선교지에 보급하려 한다. 게임과 세상의 강한 악한 영향을 받는 청소년,
청년들에게 강력한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해 주고 제자훈련을 받아 탄탄한 신앙의 기초를 다져 놓아야만 이 마지막 때 이겨낼 수 있다.
또한 중국, 러시아, 일본을 중심으로 이 풍삶기를 선교지에 보급할 때 앞으로 우리 모두의 숙제인 힌두권, 불교권, 이슬람권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다고 믿는다.
나는 가끔 청년들에게 이렇게 도전한다.
“친구야, 풍삶기 책 들고 중국으로 한 주간 휴가 가! 그래서 소수민족 지도자 붙들고 3박4일 밤새워 가르치면 그들이 히말라야를 넘어 힘차게 나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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