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서 펼쳐지는 하나님 나라 운동

오늘은 나들목일산교회와 유형석, 이진아 목사님을 통해 일산에 뿌려진 하나님 나라 복음의 씨앗이 자라서
가지와 줄기를 뻗어가는 현장을 목도하는 날이었습니다.


나들목일산교회, 사랑나무교회, 서일교회, 시온교회, 우리성실교회가 한 자리에 모여 김형국 대표목사님으로부터 말씀을 들었습니다.
누가복음 4장 16-21절 본문을 통해 “일산에서 펼쳐지는 메시아 족속의 하나님나라운동”이라는 제목으로
아직은 어린, 그러나 분명히 자라고 있는 나무들에 영양이 쏟아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미 풍삶초,첫,기를 통해 복음을 들은 분들에게는 기쁨과 재헌신으로, 처음 들으시는 분들에게는 영접과 확신으로,
남녀노소 일산의 하늘 가족들 모두가 진지한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예수님이 읽으신 이사야 말씀의 성취로부터 시작된 사역이 사도행전의 안디옥교회로 이어졌고,
하나복의 DNA로 연결된 찾는이 중심, 진실한 공동체, 균형 있는 성장, 안팎의 변혁, 종말론적 예배가 차례로 선포되었습니다.
그 때마다 일산의 메시아 족속들은 함께 웃고 함께 감동하였습니다.

질문을 잘 준비해 온 우리성실교회 청년들과, 나들목의 어원과 대표목사님의 소명을 물어보신 성도님을 통해 몰랐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청년들에게 한 마디를 부탁한 청년에게는 청년의 때에 신앙의 기초를 잘 닦고, 소명을 발견하며, 배우자를 잘 찾으라는, ‘아주 긴 한마디’를 선물하셨습니다.

일산에 침투한 하나님나라복음은 누룩처럼 퍼져갑니다.
이제 열매를 하나 둘 맺어가는 어린 가지들마다 하늘의 생기를 머금고 뻗어나갑니다.
대표목사님 감사합니다.



“기뻐하라 하나님 나라 다시 오실 영광의 나라
찬양하라 하나님 나라 곧 오실 완전한 나라
하나님의 꿈, 하나님 나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