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과 열린 질문 세미나 스케치

장소: 비채교회

일시: 2016년 6월27일(월) 13시~16시

 

전국 본강좌 이후에 바로 열렸던 ‘경청과 열린 질문 세미나’에는 13명의 사역자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양승훈 목사님께서 첫 강의에선 경청태도에 대해 설명하시면서 상대방에게 집중하면서 호흡 맞추기(Pacing)을 강조하셨습니다.

강의 중간에 1:1로 짝을 이루어 강의 내용을 짧게 나누면서 경청하는 실습을 해보았습니다.

경청의 요점은 상대방의 시각, 청각, 체각 등 비 언어적인 신호를 관찰하여 내면의 상태를 파악하라고 하셨습니다. 쉽지 않습니다. ^^”



두번째 강의에선 질문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탐색질문, 연상질문을 통해 질문으로 생각을 자극하라고 하셨고 좋은 질문을 던지라고 하셨습니다.

즉 좋은 질문이란 ‘금지’의 표현보단 ‘허용’의 표현을 ‘부정’보단 ‘긍정’을 마지막으론 ‘의무’보단 ‘자발성’에 의한 질문 방식 이였습니다.

역시 1:1 실습이 빠질 순 없겠죠? 질문 또한 쉽지 않아보입니다.



다음에는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서 강의와 실습을 통해 이끄미로서 ‘풍성한 삶의 기초’를

따르미 분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건강한 관계로서 시작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