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복 이야기
하나복네트워크의 디지털 자산을 공유합니다.
제주 풍삶기 스케치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6-04-19 08:19
조회
4557
돌담에 핀 유채꽃은 바람에 흔들리면서도 그렇게 바위와 바람사이에서 “노오란” 빛깔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지난 3월 부산 본강좌에 제주도에서 목회자 4분이 참석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 복음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수록 반짝거리던 눈빛이 결국 4월의 유채꽃 가득한 제주로 이끌게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날씨가 참 좋습니다”
지난 주말까지 강풍으로 인해 제주공항에 2만여명의 발이 묶여 있었다 합니다. 월요일 오후 제주에서 목회하시는 이성진목사님이 깨끗한 하늘만큼이나 반갑게 환영해 줍니다.

제주의 4분 목사님들은 이미 부산 본강좌 세미나 때부터 “우리들은 언제 풍성한 삶의 기초를 전수받을 수 있을까요?”라며 행복한 압박(?)을 주셨던 분들입니다. 그리고 세미나 이후에는 “우리가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듣고 이대로 있을 수는 없다”며 풍성한 삶의 기초를 위해 예습은 물론 모여서 스터디까지 한 상태였습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란 말씀처럼 어느덧 제주 목회자분들의 열정은 서울에서 제주로 향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하나님 나라의 동지로 반갑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제주중앙여고 근처의 한 카페에서 “풍성한 삶의 기초” 준비모임을 시작합니다.
“목사님의 신앙여정을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셨던 원래의 계획들이 있습니다. 그 계획들은 무엇이고 지금 내가 맺고 있는 관계들은 어떠한지요?”
“죄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나의 말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본부에서 2명의 스텝이 내려가 먼저 2분의 목사님을 일대일로 카페에서 각각 나눔을 가졌습니다. 제주에 하나님 나라 복음이 어떻게 파도를 일으킬지 기대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풍성한 삶의 기초가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함께 나누는 저녁식사 속에서는 하나님 나라의 동지로서의 깊은 연대감을 나누었습니다. 물론 제주명물인 고기국수에 들어간 제주돼지가 제공한(?) 육수와 수육이 주는 미각적 공감대도 한 몫 했습니다.
제주의 명물인 고기국수를 간단히 한 후 1시간 정도를 달려 성산 일출봉에서 30여분 떨어진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노회준비로 인해 저녁에 합류한 다른 2분까지 더해 제주 목사님과 함께 향후 일정을 논의하고 다시 각 방으로 흩어져 추후에 합류한 분들과 일대일 나눔을 가졌습니다.
7년과 9년을 감당한 두 분의 목사님들과의 나눔을 통해 제주의 “괸당문화”(친인척관계)와 기독교인에 대한 색안경 속에서 생명력을 발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 밖에 없음을 나누었습니다. 성산 일출봉 근처의 작은 마을 속에서 나름의 변화와 열매를 일구었지만 속에서는 늘 위기의식 속에 있었던 날들을 나누면서 함께 위로하며 격려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녁에 시작된 하나님 나라의 풍성한 복음의 첫 여정은 제주의 반짝이는 별과 함께 그렇게 밤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아~ 다음편엔 드디어 제주를 하나님 나라의 복음으로 변화시킬 어번져스 4인방이 소개됩니다. 다음편도 기대해 주세요^^
지난 3월 부산 본강좌에 제주도에서 목회자 4분이 참석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 복음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수록 반짝거리던 눈빛이 결국 4월의 유채꽃 가득한 제주로 이끌게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날씨가 참 좋습니다”
지난 주말까지 강풍으로 인해 제주공항에 2만여명의 발이 묶여 있었다 합니다. 월요일 오후 제주에서 목회하시는 이성진목사님이 깨끗한 하늘만큼이나 반갑게 환영해 줍니다.

제주의 4분 목사님들은 이미 부산 본강좌 세미나 때부터 “우리들은 언제 풍성한 삶의 기초를 전수받을 수 있을까요?”라며 행복한 압박(?)을 주셨던 분들입니다. 그리고 세미나 이후에는 “우리가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듣고 이대로 있을 수는 없다”며 풍성한 삶의 기초를 위해 예습은 물론 모여서 스터디까지 한 상태였습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란 말씀처럼 어느덧 제주 목회자분들의 열정은 서울에서 제주로 향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하나님 나라의 동지로 반갑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제주중앙여고 근처의 한 카페에서 “풍성한 삶의 기초” 준비모임을 시작합니다.
“목사님의 신앙여정을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셨던 원래의 계획들이 있습니다. 그 계획들은 무엇이고 지금 내가 맺고 있는 관계들은 어떠한지요?”
“죄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나의 말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본부에서 2명의 스텝이 내려가 먼저 2분의 목사님을 일대일로 카페에서 각각 나눔을 가졌습니다. 제주에 하나님 나라 복음이 어떻게 파도를 일으킬지 기대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풍성한 삶의 기초가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함께 나누는 저녁식사 속에서는 하나님 나라의 동지로서의 깊은 연대감을 나누었습니다. 물론 제주명물인 고기국수에 들어간 제주돼지가 제공한(?) 육수와 수육이 주는 미각적 공감대도 한 몫 했습니다.
제주의 명물인 고기국수를 간단히 한 후 1시간 정도를 달려 성산 일출봉에서 30여분 떨어진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노회준비로 인해 저녁에 합류한 다른 2분까지 더해 제주 목사님과 함께 향후 일정을 논의하고 다시 각 방으로 흩어져 추후에 합류한 분들과 일대일 나눔을 가졌습니다.
7년과 9년을 감당한 두 분의 목사님들과의 나눔을 통해 제주의 “괸당문화”(친인척관계)와 기독교인에 대한 색안경 속에서 생명력을 발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 밖에 없음을 나누었습니다. 성산 일출봉 근처의 작은 마을 속에서 나름의 변화와 열매를 일구었지만 속에서는 늘 위기의식 속에 있었던 날들을 나누면서 함께 위로하며 격려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녁에 시작된 하나님 나라의 풍성한 복음의 첫 여정은 제주의 반짝이는 별과 함께 그렇게 밤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아~ 다음편엔 드디어 제주를 하나님 나라의 복음으로 변화시킬 어번져스 4인방이 소개됩니다. 다음편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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