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동역회원 수양회 스케치

올해도 일 년 중에 하나복 운동원들이 모여 교제하고 더 깊은 하나복 DNA를 배우고 나누는 2019년 동역회원가 “찾는이 중심”이라는 주제로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소망수양관(경기도 광주 곤지암)에서 있었습니다.

올해는 120여명의 동역회원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동역회원들을 기다리는 테이블들

오랜만에 보는 하나복 운동의 동지들과 교제도 나누고 예배했습니다.

첫 번째 강의는 부흥의 본질과 회심 사역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찾는이 사역에서 회심이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지, 어떻게 회심 사역을 해야 하는지 배우고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올해는 첫째날 저녁, 지난 한 해 우리 안에 있었던 일들과 동역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날은 다양한 회심 사역 현장과 사례들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모여 전체 강의를 듣고 갱신 사례와 개척-성장 사례로 나누어서 하나복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례들을 소개하고 더 많은 사례들을 나누었습니다. 동역회원들의 삶과 교회에 숨겨져 있는 보석같은 사례들이 많았습니다. (조만간 내용을 정리해서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오후 교제 시간에는 축구로 동지애를 다지고, 산책을 하기도 하고, 삼삼오오 밀렸던 이야기들을 나누기도 하며 더 깊은 관계를 맺어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간된 만남 시리즈 워크북(만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만남은 멈추지 않는다) 및 풍삶초 등 회심을 돕기 위한 자료들을 활용하는 것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둘째날 저녁은 하나복 운동에 매우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교회에서 예배 인도자, 설교자 등 순서를 맡은 자리에서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예배의 자리로 옮겨 깊은 예배를 드리고, 앞으로 하나복 운동이 나아가야 할 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한 목회자 교제 모임, 자료 및 정보 수집 통로, 연구와 배움 모임을 뛰어넘어 진정한 목회자 공동체를 꿈꾸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미 대표목사와 키맨들의 공동체가 구성되었고, 고양파주와 부울경 네트워크, 미주 네트워크는 목회자 공동체(이후 ‘목공’)로 전환해서 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목공지기들을 위임하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늘 마지막 날 시간에 있었던 성찬을 예배 중에 가지면서 우리의 사명과 하나됨에 결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셋째날은 회심과 함께 어떻게 공동체를 구성하고 성도와 교회를 성장시켜 나갈지에 대한 내용인 Church Development Program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기본 프로램과 보조 프그램들을 어떻게 구성할지는 나들목교회 사례를 기반으로 동역자들의 궁금한 점들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해는 설교를 주제로 하면서 강의 위주로 진행되었는데 올해는 회원들의 교제와 강의, 사례 나눔 등으로 구성되어 더욱 더 짧았던 것 같습니다.

2020년 동역회원 수양회에는 더 많은 하나복 운동원들과 함께 더 다양하고 깊은 하나복 열매들을 나누고 축복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하나복 동역회원 혜택

*하나복네트워크 동역회원이라고 꼭 말씀해 주셔야 할인가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지구촌 미니스트리 네트워크(GMN) : 세미나 1~3명 무료 수강 (키맨 추천을 통해 본부에 신청)

성서유니온 : 성서유니온 세미나 참석시 30% 할인 / 성서유니온 출간 도서, 하나복을 통해 공동구매할 시 할인된 금액으로 공급

비아토르 : 비아토르에서 출간된 워크북 구매시 30% 할인 (viator@homoviator.co.kr로 필요한 때로부터 3일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주문)

생명의말씀사 : 생명의말씀사에서 출간되는 워크북 2종(만멈, 만변) 30% 할인 (영업부 이성빈차장(010-7721-4484)로 연락)

지앤컴리서치 :  http://www.jic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