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Invited Seminar

지난 연말부터 기도하며 묵상했습니다. 한국교회를 살리는 일을 잘 하고 있나? 좀 더 효과적으로, 전략적으로 잘 섬길 수 있을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연결하심을 바라며 담임목사님들을 특별히 초대했습니다.

주님 다시오심을 갈망하며 더불어 함께 예배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초대되어 오신 목사님들께서 한국교회의 문제와 한계점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토의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과연 우리에게 대안이 있는가…깊은 고뇌에 빠지게 되는 시간입니다.

*초대되어 오신 한 분, 한 분께서 200-1,000명 이상의 담임목회를 하고 계시기에 토의는 괴장히 의미있는 시간입니다.

김형국 대표목사님께서 신학, 교회론, 목회철학, 전략, 프로그램…을 말씀하시며 하나님나라복음DNA로 목회현장에서 하나님나라복음신학이 현장신화과 삶으로 드러날 수 있다고 말씀을 나누십니다.

삶과 목회현장에서 하나님나라 복음DNA로 드러내고 계시는 문태언 목사(제자들교회 담임), 이창호 목사(넘치교회 담임), 홍순설 목사(은천교회 담임)님께서 대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백명의 출석과, 전통의 교회에서 어떻게 지혜롭게 하나님나라복음DNA를 적용하는가를 나눔은 대안뿐만 아니라 새로운 1급기밀(?)을 가지는 시간입니다.

각개전투가 아닌 더불어 함께 걸어갈 것에 대해서 비전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무리하며 함께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장소를 기꺼이 제공해 주신 하나복 동역교회인 은천교회와 홍순설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월요일 자발적으로 이른 아침부터 오셔서 섬겨 주신 부교역자분들과 간사님들께 사랑의 빚을 졌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