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복DNA로 물든 풀러신학교

하나님나라복음DNA로 물든 풀러신학교

지난 2년 여 동안 Fuller Theological Seminary(풀러신학교)에서는 한국교회 중 건강한 교회를 찾고 있었습니다. D. Min(목회학 박사과정)에서 정말 건강한 교회를 소개하고 과목으로 채택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국에 나들목교회를 발견하게 되고 리서치를 하였습니다. 리서치를 하던 중 하나님나라복음DNA 네트워크라는 큰 젖줄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풀러신학교에서 2017년 10월 23일(월)~27일(금) 매일 오전 8시~오후 5시 강좌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기대하며 기도하고 기다리던 강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0월 20일(금) 사전답사를 통해 음향과 영상 등 미리 참가자들의 강의자리까지 이번 강좌를 위한 기도하며 살펴봅니다.

강좌가 열리기 전 날인 주일 저녁,

강좌의 특성상 소그룹 조장님들과 김형국 대표목사님의 사전모임이 있었습니다. 강의와 소그룹 나눔 그리고, 소통의 방식으로 진행되는 강좌이기에 소그룹을 사전에 구성하고 조장까지 섭외해서 조장메뉴얼을 함께 확인하며 강사님과 교감을 이루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내일부터 이어질 강좌에 대한 기대감을 조장님들께서 먼저 가지시고 스마일^^로 헤어집니다.

강좌 는 1-19강….어마어마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컨텐츠가 확실하지 않으면 이렇게 많은 양의 강의가 연속적으로 이어지길 힘들겠죠. 하나님나라복음DNA로 사람 세우고, 공동체 세우기는 일에 이렇게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요^^

컨텐츠가 궁금하신 분들에게 안내를…www.hanabokdna.org

드디어!! 강좌가 시작됩니다. 매일 아침은 더불어 함께 예배자로 나아갑니다.

예배로 물들여지는 시간~~^^

강좌 첫 날과 둘째날…그래서 어떻게 되는거지? 나의 목회현장에 과연 필요한가? 될까? 궁금과 의문의 연속….

강좌가 진행되면서 하나님나라복음 신학을 배우고 질문하고 답변하며 점점 빠져들어 갑니다.

월, 화 -하나님나라복음 신학으로 물들여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수~금까지 복음전파와 전수로 재생산에 이르기까지 ‘사람 세우기’와 ‘중심그룹 세우기’, ‘공동체 세우기’를 배우며 실제적으로 나의 목회현장에 어떻게 적용할 지를 고민하며 만족하는 답을 찾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점점 물들어 갑니다~^*

 Prayer Garden(기도정원)에서 성찬식으로 하나복 강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목회학 박사과정 코스웍을 마친 분들 중 몇몇 분들께서 청강으로 오셨습니다. 그 분들의 말씀에 따르면 지난 2-3년 동안 가장 많은 수강생들이 오셨다고 합니다. 하나님나라복음DNA로 건강한 목회로 적용하며 공동체를 세우고자 하는 열망이 참가하신 분들의 인원수에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세윤 박사님께서 “나는 평생 강단에서 하나님나라복음을 가르친 사람인데, 김형국 박사(목사)는 하나님나라복음을 목회현장에서 실현한 감사한 분이시다.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나라복음DNA에 물들어 이제 하나님나라복음DNA로 평생 목회현장에서 헌신하시기로 17명의 담임목회자와 선교사께서 작정을 하셨습니다. 하나의 동역교회도 헌신을 작정하셨습니다. 

일주일간 온 몸을 불사르며 1-19강의 강좌를 가르치신 김형국 교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강사비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부하셨다는….소문이^^)

하나님나라복음DNA로 이 가을을 물들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