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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역교회 공연 소개] 소설극장< 바람에 지워진 얼굴>
작성자
하나복
작성일
2019-03-12 14:31
조회
1951
하나복 DNA 인 “안팎의 변혁”과 “진실한 공동체”를 살아내고 있는 용두동 집에서 준비한 공연을 소개합니다.
특별히 하나복 회원들은 예매시 하나복 회원임을 말씀하시면 1만원으로 할인해 드립니다.
함께 오셔서 좋은 공연과 함께 하나복 DNA가 지역 사회에 어떻게 녹아 드는지 보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설극장< 바람에 지워진 얼굴>
▪ 일 시 : 2019년3월15일(금)~3월17일(일)
금요일 오후8시/ 토요일, 일요일 오후3시
▪장 소: 용두동집 동네극장(동대문구 안암로6길19, 신설동역1번 출구 도보10분)
▪티 켓: 1만5천원 (청소년1만원, 11세 이상 관람가, 선착순 입장)
▪예 매: 국민은행207302-04-200094, 김동은010-4629-6605, 계좌이체 후 문자 확인
또는, 용두동집 동네책방에서 구매 가능
▪문 의: 김동은(010-4629-6605)
소설극장 <바람에 지워진 얼굴>은 <용두동집> 입주자인 최성문 작가의 동명 소설을 중심으로 네 명의 배우의 호흡으로 낭독을 하며 서정적인 음악과 함께 입체적으로 소설을 듣게 한다. 소설 <바람에 지워진 얼굴>은 탈북자와 조선족 사이에서 태어난 한 아이의 시점으로 바라본 우리 민족의 현실과 역사를 그린다. 이산가족은 한국전쟁 때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분단된 나라는 계속해서 이산가족을 만든다는 주제가 특징이다. 남북의 교 류가 활발해지고 있는 요즘 다시 한 번 더 한반도의 상처와 분단의 역사 속에서 우리가 보듬어 안아야할 한 아이, 한 가족, 한 민족을 바라보게 한다.
◈ 만든사람들
▫작_최성문: 소설가, 시각예술가. 소설<멀미>로 제21회 심훈문학상과 계간<아시아> 신인상 수상.공공예술 프로젝트 ‘하루를 쓰다’ 기획 및 시각예술가로 활동. 전시는<2015 하루를 쓰다> <2017 하루를 쓰다> <사월의 바람> <또 하나의 거울, 타인>, 저서는<오늘을 부탁해>외 공저.
▫ 음악_문일오
음대 피아노 전공을 마친 뒤 작곡을 다시 공부하고 광고 음악을 주로 작업하며 개인 앨범도 준비 중인 작곡가
▫연출_김수형: 작가, 연출가. 연극<나무야 바람이 불면> 외 여러 대본을 쓰고 연출을 했으며, 최근에는 소리꾼과 판소리 뮤지컬<닭들의 꿈 날다> 외 여러 작품을 연출하고 있다. 저서는<은빛여우> 외.
▫출연
배우1_최정아(연극 출세기, 레퀴엠, 한여름 밤의 꿈, 분장실 외)
배우2_황지영(뮤지컬 지하철1호선, 빨래, 인당수사랑가, 카르멘, 밑바닥에서 외)
배우3_조선명(뮤지컬 빨래, 봄날, 그리스, 밑바닥에서, 카르멘, 젊은베르테르의슬픔 외)
배우4_조재국(뮤지컬 더라이프, 오마이갓스, 더플레이, 싱잉인더레인, 쓰담쓰담 동물원 외)
◈용두동집 소개
<용두동집 동네극장>은 정림건축문화재단의 함께살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존에 선보인 <통의동집> <팔판동집>에 이은 세 번째 공유주택으로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하고 있다. <용두동집> 입주자들은 70대 부부, 30~40대 부부와 아이들로 총 여섯 가정이며 12명의 어른과 7명의 아이들이 올해 10월부터 함께 살기를 시작했다. 이들은 도심에서 저마다 다른 직업으로 살아가지만 주방과 세탁실과 서재를 공유하며 산다.
◈ 후원단체 소개
1) 정림건축문화재단+용두동집사람들www.junglim.org
<용두동 집>은70대와30~40대 부부들, 아이가 넷, 셋인 가정이 지역 사무실 그리고 마을극장과 시민학교가 함께 공간을 쓴다. 이 집의 건축적 목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심 속 공동체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이다. 작은 집이지만 다양한 사람들이 드나들 수 있도록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이를 위한 기본적인 조건은 전체 공간의1/3을 공동체와 공유하는 것이다. 공유공간은 주방, 작은 서재, 서점과 지역 공부방이다. 예를 들어, 1층에 있는 동네 서점은 낮과 밤에 사용자가 바뀌며 입주민들과 지역의 사람들을 연결하는 매개 공간이 된다. 낮에는 동네 서점이었다가, 밤이 되면 입주민들의 서재나 사랑방이 될 수 있다. 이런 매개공간을 통해 내 살림과 옆집 살림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그것을 통해 협력하고 연대하는 삶터를 상상해보고 있다. 이 공간을 통해 입주민들은 지역과 만나고 사회적 관계를 맺어 갈 것이다.
2) 나들목가족도서관02-921-4085
2008년 크리스마스 날, 동대문구 안암로에 개관하여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는 지역 도서관으로 양질의 도서를 갖추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지향한다.
3) 동네책방
이웃과 함께 하는 동네책방은 더불어 사는 집 용두동집1층에 있습니다. 지하에 있는 동네극장과 더불어
지역의 즐거운 문화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동네책방 이웃학교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배우고 놀고 먹고 수다를 떠는 동네 사랑방입니다.
특별히 하나복 회원들은 예매시 하나복 회원임을 말씀하시면 1만원으로 할인해 드립니다.
함께 오셔서 좋은 공연과 함께 하나복 DNA가 지역 사회에 어떻게 녹아 드는지 보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설극장< 바람에 지워진 얼굴>
▪ 일 시 : 2019년3월15일(금)~3월17일(일)
금요일 오후8시/ 토요일, 일요일 오후3시
▪장 소: 용두동집 동네극장(동대문구 안암로6길19, 신설동역1번 출구 도보10분)
▪티 켓: 1만5천원 (청소년1만원, 11세 이상 관람가, 선착순 입장)
▪예 매: 국민은행207302-04-200094, 김동은010-4629-6605, 계좌이체 후 문자 확인
또는, 용두동집 동네책방에서 구매 가능
▪문 의: 김동은(010-4629-6605)
소설극장 <바람에 지워진 얼굴>은 <용두동집> 입주자인 최성문 작가의 동명 소설을 중심으로 네 명의 배우의 호흡으로 낭독을 하며 서정적인 음악과 함께 입체적으로 소설을 듣게 한다. 소설 <바람에 지워진 얼굴>은 탈북자와 조선족 사이에서 태어난 한 아이의 시점으로 바라본 우리 민족의 현실과 역사를 그린다. 이산가족은 한국전쟁 때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분단된 나라는 계속해서 이산가족을 만든다는 주제가 특징이다. 남북의 교 류가 활발해지고 있는 요즘 다시 한 번 더 한반도의 상처와 분단의 역사 속에서 우리가 보듬어 안아야할 한 아이, 한 가족, 한 민족을 바라보게 한다.
◈ 만든사람들
▫작_최성문: 소설가, 시각예술가. 소설<멀미>로 제21회 심훈문학상과 계간<아시아> 신인상 수상.공공예술 프로젝트 ‘하루를 쓰다’ 기획 및 시각예술가로 활동. 전시는<2015 하루를 쓰다> <2017 하루를 쓰다> <사월의 바람> <또 하나의 거울, 타인>, 저서는<오늘을 부탁해>외 공저.
▫ 음악_문일오
음대 피아노 전공을 마친 뒤 작곡을 다시 공부하고 광고 음악을 주로 작업하며 개인 앨범도 준비 중인 작곡가
▫연출_김수형: 작가, 연출가. 연극<나무야 바람이 불면> 외 여러 대본을 쓰고 연출을 했으며, 최근에는 소리꾼과 판소리 뮤지컬<닭들의 꿈 날다> 외 여러 작품을 연출하고 있다. 저서는<은빛여우> 외.
▫출연
배우1_최정아(연극 출세기, 레퀴엠, 한여름 밤의 꿈, 분장실 외)
배우2_황지영(뮤지컬 지하철1호선, 빨래, 인당수사랑가, 카르멘, 밑바닥에서 외)
배우3_조선명(뮤지컬 빨래, 봄날, 그리스, 밑바닥에서, 카르멘, 젊은베르테르의슬픔 외)
배우4_조재국(뮤지컬 더라이프, 오마이갓스, 더플레이, 싱잉인더레인, 쓰담쓰담 동물원 외)
◈용두동집 소개
<용두동집 동네극장>은 정림건축문화재단의 함께살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존에 선보인 <통의동집> <팔판동집>에 이은 세 번째 공유주택으로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하고 있다. <용두동집> 입주자들은 70대 부부, 30~40대 부부와 아이들로 총 여섯 가정이며 12명의 어른과 7명의 아이들이 올해 10월부터 함께 살기를 시작했다. 이들은 도심에서 저마다 다른 직업으로 살아가지만 주방과 세탁실과 서재를 공유하며 산다.
◈ 후원단체 소개
1) 정림건축문화재단+용두동집사람들www.junglim.org
<용두동 집>은70대와30~40대 부부들, 아이가 넷, 셋인 가정이 지역 사무실 그리고 마을극장과 시민학교가 함께 공간을 쓴다. 이 집의 건축적 목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심 속 공동체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이다. 작은 집이지만 다양한 사람들이 드나들 수 있도록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이를 위한 기본적인 조건은 전체 공간의1/3을 공동체와 공유하는 것이다. 공유공간은 주방, 작은 서재, 서점과 지역 공부방이다. 예를 들어, 1층에 있는 동네 서점은 낮과 밤에 사용자가 바뀌며 입주민들과 지역의 사람들을 연결하는 매개 공간이 된다. 낮에는 동네 서점이었다가, 밤이 되면 입주민들의 서재나 사랑방이 될 수 있다. 이런 매개공간을 통해 내 살림과 옆집 살림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그것을 통해 협력하고 연대하는 삶터를 상상해보고 있다. 이 공간을 통해 입주민들은 지역과 만나고 사회적 관계를 맺어 갈 것이다.
2) 나들목가족도서관02-921-4085
2008년 크리스마스 날, 동대문구 안암로에 개관하여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는 지역 도서관으로 양질의 도서를 갖추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지향한다.
3) 동네책방
이웃과 함께 하는 동네책방은 더불어 사는 집 용두동집1층에 있습니다. 지하에 있는 동네극장과 더불어
지역의 즐거운 문화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동네책방 이웃학교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배우고 놀고 먹고 수다를 떠는 동네 사랑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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