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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네트워크 2.0을 소개합니다.
[부울경]
작성자
desirelord
작성일
2018-08-20 10:55
조회
3152
2018년 부산네트워크가 변화를 맞이하였습니다. 그간 하나복 초창기부터 부산네트워크를 섬겨주시던 하창완목사님께서 개인적 사정에 의해 키맨을 내려놓으시고, 새롭게 박철진목사님께서 부산네트워를 섬겨주고 계십니다. 더불어 새롭게 부산네크워크에 합류하신 7기 동역자분들께서도 열심으로 부산 네크워크를 섬겨주셔서 그야말로 부산네트워크가 2.0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8년도부터 새롭게 부산 네트워크를 섬겨주시는 부산키맨 박철진 목사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Q. 먼저 새롭게 부산네크워크의 키맨이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목사님 소개를 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박철진목사라고 합니다. 부산 양무리교회(예장 합동)를 현재 7년째 섬기고 있습니다.
대학졸업 후 선교단체간사로 일했었습니다. 서울에서 7년정도 부목사 경험을 가졌으며, 부산 양무리교회에 와서는 ‘복음을 알고, 살고, 전하는 복음공동체’를 지향하며 목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 복음을 살아내는 복음공동체, 함께 사랑하고 섬기는 공동체교회, 이웃과 세상을 섬기는 선교적 교회를 세워가려고 합니다.
Q2. 섬기시는 양무리교회가 새로운 동네로 이전하여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나라복음으로 지역사회에 녹아드는 일들도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아는데 이 부분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지금의 부산 북구 화명동으로 이사 온 지 1년 반이 지났습니다. 성도들은 부산지역 전역에 흩어져 있어서 찾아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더불어 지역특성상 이미 다양한 지역커뮤니티가 마을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지역교회로서 자리잡기 위해 우선 지역 커뮤니티와 연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로 청년들이 버스킹, 마을장터, 문화축제 등에 참여했고, 맨발동무도서관에서 하는 다양한 행사에도 동행했습니다.
그리고 그간 지역사회와 함께 하려는 시도와 마음이 통했는지 교회 승강기와 리모델링공사로 인해 임시예배처소를 찾을 때, 맨발동무도서관이 선뜻 공간을 내줘서 감사히 예배드렸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도서관 관장님(믿지 않는 분)을 오후예배 강사로 초대하여 교회가 정착한 화명동의 대천마을에 대해 소개해주는 일도 있었습니다. 여전히 함께 하야 할 길이 많지만 지역사회에서 하나님나라복음으로 함께 마을을 회복시키는 일에 좋은 이웃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Q3. 하나복 부산네트워크를 섬기시게 되면서 가지신 기대와 희망 또는 기도제목 등이 있으면 나눠주셨으면 좋겠습니다.
A. 갑작스럽게 키맨으로 섬기게 되어서 여러 동역회원들에게 죄송함이 있습니다. 현재의 목회적 상황상 교회사역과 건축관련일들로 인해 몸을 뺄 수 없는 일들도 많았습니다. 그러함에도 이해해 주시고 함께 마음모아 섬겨주시는 동역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희망하기는 부산네트워크(울산,경남포함)가 좀 더 활발해지고, 모임이 안정적으로 되면 좋겠습니다. 울산, 기장, 김해, 부산 등 하나복네트워크에 우선순위를 두고 열심히 섬겨주시는 동역자들을 보며 기쁨과 감사함을 느끼며 더불어 더욱 잘 섬겨야겠다는 마음도 듭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부산네트워크에 참여하시는 동역회원분들이 적극적으로 2018년 본강좌를 받은 예비동역회원분들을 풍삶기 일대일 매칭으로 섬겨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현재 2팀은 부부가 함께 풍삶기 이끄미로 섬겨주시고 계십니다. 이런 일련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의 부산네트워크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기도제목이 있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9월부터 후반기 네트워크 모임이 시작되는데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그간은 선배키맨이셨던 하창완목사님이 시무하는 맑은물교회에서 모였었습니다. 그러나 하반기부터는 각 동역회원들의 교회를 탐방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풍성한 나눔과 더욱 깊어지는 관계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으로는 함께 만들어가는 부산네트워크를 위해서 기도해주셨으면 합니다. 현재 마음은 있지만 시간과 여건이 허락되지 못해 참여하지 못하는 기존동역회분들이 다수 계십니다. 이분들도 이꺼이 시간을 내어서 함께 부산네트워크가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부산 네트워크가 각각 부산, 울산, 경남으로 분립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부산네트워크에서는 8팀의 풍삶기 매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산과 울산과 창원 등 넓은 지역으로 흩어져 있기에 우선적으로는 지역을 고려하고, 그 다음으로 목회적 상황을 고려해서 풍삶기 일대일 매칭을 섬기고 있습니다. 특히 사모님 2분도 함께 풍삶기 이끄미로 섬겨주고 계셔서 부부가 함께 하나님나라를 꿈꾸며 교회를 세워가는 일들도 더욱 활발하기 일어나리라 봅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부산네트워크 2.0을 위해서 하나복 동지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2018년도부터 새롭게 부산 네트워크를 섬겨주시는 부산키맨 박철진 목사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Q. 먼저 새롭게 부산네크워크의 키맨이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목사님 소개를 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박철진목사라고 합니다. 부산 양무리교회(예장 합동)를 현재 7년째 섬기고 있습니다.
대학졸업 후 선교단체간사로 일했었습니다. 서울에서 7년정도 부목사 경험을 가졌으며, 부산 양무리교회에 와서는 ‘복음을 알고, 살고, 전하는 복음공동체’를 지향하며 목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 복음을 살아내는 복음공동체, 함께 사랑하고 섬기는 공동체교회, 이웃과 세상을 섬기는 선교적 교회를 세워가려고 합니다.
Q2. 섬기시는 양무리교회가 새로운 동네로 이전하여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나라복음으로 지역사회에 녹아드는 일들도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아는데 이 부분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지금의 부산 북구 화명동으로 이사 온 지 1년 반이 지났습니다. 성도들은 부산지역 전역에 흩어져 있어서 찾아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더불어 지역특성상 이미 다양한 지역커뮤니티가 마을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지역교회로서 자리잡기 위해 우선 지역 커뮤니티와 연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로 청년들이 버스킹, 마을장터, 문화축제 등에 참여했고, 맨발동무도서관에서 하는 다양한 행사에도 동행했습니다.
그리고 그간 지역사회와 함께 하려는 시도와 마음이 통했는지 교회 승강기와 리모델링공사로 인해 임시예배처소를 찾을 때, 맨발동무도서관이 선뜻 공간을 내줘서 감사히 예배드렸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도서관 관장님(믿지 않는 분)을 오후예배 강사로 초대하여 교회가 정착한 화명동의 대천마을에 대해 소개해주는 일도 있었습니다. 여전히 함께 하야 할 길이 많지만 지역사회에서 하나님나라복음으로 함께 마을을 회복시키는 일에 좋은 이웃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Q3. 하나복 부산네트워크를 섬기시게 되면서 가지신 기대와 희망 또는 기도제목 등이 있으면 나눠주셨으면 좋겠습니다.
A. 갑작스럽게 키맨으로 섬기게 되어서 여러 동역회원들에게 죄송함이 있습니다. 현재의 목회적 상황상 교회사역과 건축관련일들로 인해 몸을 뺄 수 없는 일들도 많았습니다. 그러함에도 이해해 주시고 함께 마음모아 섬겨주시는 동역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희망하기는 부산네트워크(울산,경남포함)가 좀 더 활발해지고, 모임이 안정적으로 되면 좋겠습니다. 울산, 기장, 김해, 부산 등 하나복네트워크에 우선순위를 두고 열심히 섬겨주시는 동역자들을 보며 기쁨과 감사함을 느끼며 더불어 더욱 잘 섬겨야겠다는 마음도 듭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부산네트워크에 참여하시는 동역회원분들이 적극적으로 2018년 본강좌를 받은 예비동역회원분들을 풍삶기 일대일 매칭으로 섬겨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현재 2팀은 부부가 함께 풍삶기 이끄미로 섬겨주시고 계십니다. 이런 일련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의 부산네트워크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기도제목이 있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9월부터 후반기 네트워크 모임이 시작되는데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그간은 선배키맨이셨던 하창완목사님이 시무하는 맑은물교회에서 모였었습니다. 그러나 하반기부터는 각 동역회원들의 교회를 탐방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풍성한 나눔과 더욱 깊어지는 관계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으로는 함께 만들어가는 부산네트워크를 위해서 기도해주셨으면 합니다. 현재 마음은 있지만 시간과 여건이 허락되지 못해 참여하지 못하는 기존동역회분들이 다수 계십니다. 이분들도 이꺼이 시간을 내어서 함께 부산네트워크가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부산 네트워크가 각각 부산, 울산, 경남으로 분립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부산네트워크에서는 8팀의 풍삶기 매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산과 울산과 창원 등 넓은 지역으로 흩어져 있기에 우선적으로는 지역을 고려하고, 그 다음으로 목회적 상황을 고려해서 풍삶기 일대일 매칭을 섬기고 있습니다. 특히 사모님 2분도 함께 풍삶기 이끄미로 섬겨주고 계셔서 부부가 함께 하나님나라를 꿈꾸며 교회를 세워가는 일들도 더욱 활발하기 일어나리라 봅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부산네트워크 2.0을 위해서 하나복 동지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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