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복 동역자들에게 보내는 공동 동역 서신 (2020/3/4)

작성자
하나복 하나복
작성일
2020-03-04 15:53
조회
342
하나복 동역자들에게 보내는 공동 동역 서신 (2020/3/4)

오늘 화상으로 열 명의 목사님들(김진욱, 김형국, 박유식, 유형석, 이성재, 이현식, 최재훈, 최준혁, 하창완, 홍순설)이 모여서 코로나19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우리가 형제교회로서 할 수 있는 일과 목회적으로 마음을 써야 할 부분들에 대해 마음을 같이 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다음과 같은 공동 동역 서신을 하나복 동역자들과 동역교회에 보냅니다.

0. 대구 경북 지역에 마스크나 손 소독제 등이 필요하나 이는 다른 지역에서 도울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1.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일로, 먼저 대구지역의 방역 일선에 있는 분들을 격려하는 헌금을 한다. 각 교회가 이번 주일에 1차, 다음 주일에 2차로 하여, 이를 대구 네트워크에 보낸다. 대구지역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 헌금을 사용할 지에 대해 용처를 찾아 목요일(3/5)까지 알려주어, 하나복과 동역하는 모든 교회가 효과적으로 광고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지원 헌금은 시급한 일이므로, 이번 주일과 다음 주일, 1, 2차로 모아진 헌금을 익일인 월요일 9일과 16일 각각 하나복 계좌로 보내고(국민은행 093401-04-242674 하나복DNA네트
워크), 이를 대구네트워크에 1, 2차로 나누어 송금한다.

2. 각 교회 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특히 자영업자들이나 맞벌이 부부 등)을 돕는 방안을 마련하고, 이런 사례를 후에 하나복 동역자들과 나눈다.

3. 코로나19로 인해서 제자훈련, 소그룹, 예배 등을 전면 중단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만나고 예배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도록 격려한다. 앞으로도 이런 종류의 위기는 재발할 수
있는데, 이런 상황 속에서 “진실한 공동체”로서의 교회를 어떻게 세우고 발전시켜 나갈지 함께 고민한다. 이와 관련된 좋은 사례도 후에 공유한다.

이런 사회적인 위기 상황에 하나복네트워크가 한 마음이 되어서 구체적인 동역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열명의 키멘들이 자진하여 함께 회의하여 좋은 방안을 찾은 것 같아서 또한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번 위기가 우리 한국의 그리스도인과 교회에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도하며, 급하게 동역 서신을 보냅니다.
위기 상황에서 더욱 빛나는 하나복 동역자들과 동역교회가 되기를 기도하면서...

“코로나19 대응 하나복 키멘 긴급 소위원회“를 대표하여
김형국 목사 드림 (2020년 3월 4일)

덫붙임: 하나복대표인 저는 나들목네트워크의 다섯 교회가 연합하여 온라인 예배를 드리면서
지난 주일 부터 3주에 걸쳐 코로나 19와 관련하여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동역자들이 참고하
여 사역에 활용하면 좋겠습니다.